영화 이야기

너의 이름은(2017-1-21 토)

무논골 2017. 1. 22. 07:26

신카이 마코도 감독



실로 이어지는 것도 무스비

사람과 이어지는 것도 무스비

흘러가는 것도 무스비

다 같은 말을 쓰지

그 것은 신을 부르는 말이고 신의 힘이다.


무스비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할머니...이 대사가 이 영화의 핵심이지 싶다.


영화를 보면서 다섯 번이나 졸았고,

시공이 교차하고 뒤섞여 보여주는 영화는 이해하기 어려운데

역시 이 영화도 이해를 못했다.


일본 풍경이 참 예쁘고 아름답게 묘사된 것은 기억에 남는다.

나중에 다시 볼 수 있으면 제대로 이해해봐야겠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