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앞역에서 어른이 떠나시고
혼자 자전거를 타고 몇 곳을 더 보기로 했다.
용문시장을 지나서
남이장군 사당 안내가 있어 들러본다.
남이장군 사당 안내문
근처에서 남이장군이 처형되었기에 이를 연원으로 하여 사당이 세워졌다는 설명이다.
충무문,사당의 정문이다.굳게 닫혀 있다.
월담도 할 수 없다.
충무문 문틈으로 사진을 찍어본다.
남이장군사당이라는 한문 글씨가 보인다.
도대체 비석은 왜 세우는가?
큰돌에 글은 왜 적어 놓는 것인가?
사당이 닫혀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한다해도
비석이나 돌글씨를 도저히 읽기가 불편하다.
앞 글씨도 읽기 어렵고
뒷글씨는 접근하여 볼수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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