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전남 함평 일강 김철 선생 구봉사(2024.12.4 수)

무논골 2024. 12. 8. 23:50

 

2024년 12월 3일은 대한민국 헌법 역사상

매우 특이하고 기이하고

망령된 권력자의 침몰이 직접 계기가 되는 날로 기억될 것이다.

 

그 시작되는 시간에

아무 것도 모른 채 부부는 골방에 잠들어 있었다.

 

아침이 되어

"비상계엄"으로 도배된 핸드폰을 열어보고  의아하더만

주인 방에 가니 두 형님은 밤새 지새웠다는 것이다.

 

진양리에서 주포해변 돌모리해수욕장까지 운전하여갔다.

바람이 쌔다.

 

흥무공원

 

 

 

 

 

일강 김철 선생 상

 

 

 

상해 임시정부 청사

 

선생께서는 고향에 있는 천석군 재산을 처분하여 상해임시정부 청사를 마련하는데 기여하셨고

 

전북 고창군 부안면 검산리

평강 채씨 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