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오빠생각(2016-01-24 일)

무논골 2016. 1. 24. 20:06

 

 

몹시 추운날이다....

올 겨울 몹시 춥다.


<줄거리>_다음에서 인용

전쟁으로 소중한 가족도, 지켜야 할 동료도 모두 잃은 군인 ‘한상렬’(임시완). 

우연히 전출 명령을 받아 머물게 된 부대 내에서 부모를 잃고 홀로 남은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점차 마음을 열게 된 그는 자원봉사자 선생님 ‘박주미’(고아성)와 함께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어 노래를 가르치기 시작하고, 

이들의 노래는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전쟁 한가운데 놓인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 시작하는데...


전쟁 한가운데,

작은 노래가 만든 위대한 기적이 시작


부모를 잃고 오갈 곳 없는 아이들을 끌어 모아 돈벌이를 시키는 빈민촌 대장 갈고리(이희준)와 

어린이 합창단을 이끄는 한상렬(임시완)이 대치하며 팽팽하게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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