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감독
영화후 폭설 산책
영화가 좀 더 친절했으면 나같은 오해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무엇이 소녀들을 지옥으로 보냈는가?에 대한 답이 없다.
그저 한 인간사와 무당 굿이 있었을 뿐이다.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할머니가 주인공이 되어 잘 만들어진 샤머니즘 영화라고 하면 지나친 혹평일까!!
애초 기대치와는 차이가 있다.
암튼 잘 봤다.
영화를 보고 나오니 함박눈이 펑펑
서둘러 눈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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