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읍성,복원작업이 한창이다.
무장읍성 정문,진무루
사적 제346호 무장현 관아와 읍성은 조선 태종 17년(1417)에 무송현과 장사현이 합쳐저 무장현을 삼을 때
두 고을의 중간 지점인 이곳에 병마사 김저래가 고을 백성과 승려 2만 여 명을 동원하여 축하였다고
관광책자에 나와 있다.
진무루 옹성에서 바라본 객사와 읍취루
옹성에서 바라본 진무루
멀리 객사가 보인다.
성벽길을 따라 걷다가 쉬고....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한옥은 동헌 건물인 취백당
성벽길은 둘레가 1,400미터이다.
면적은 약 205,997평방미터이다.
사진 오른쪽이 성밖이고 왼쪽이 성안이며,먼쪽이 정문이 진무루가 있는 곳이다.
쉬다가 또 걷는다.
북쪽 성벽은 전혀 개발되지 않아 오히려 더 자연스런 모습이다.
사진 왼쪽 마른 풀 우거진 곳이 내가 지나가는 성벽이다.
오른쪽이 성안이며,바로 취백당 근처이다.
동쪽 성벽.복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증에 의해 잘 복원되었으면 좋겠다.
진무루에서 동쪽으로 향하여 성벽을 걷고 있다.
원형 100프로 복원은 아니어도 국민들이 와서 쉬고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 됀다는 생각도 있다지만
가급적 잘 복원되기를~~
(나중에 인터넷에서 알게되었는데 나는 읍성 복원에 대하여 걱정을 놓아도 괜찮을듯싶다.
고창군에서는 수년동안 정성들여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아주 오래전 부모님을 모시고 왔던 적이 있었던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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