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제11차 중국여행 2/5일차 복건성 무이산 수렴동(2017.12.16 토)

무논골 2017. 12. 24. 12:24

 

하문 북역에서 아침 7시 17분 출발하여 무이산으로 가는 고속열차.

무이산에는 북역과 동역이 있는데 기차에 따라 두 역 사 서기도 하고 한 역에서만 서기도 한다.

무이산동역에는 10시 30분에 도착하였다.

 

 

 무이산 수렴동경구 들어가는 문

 

 

 주차장-붉은색으로 표시된 현 위치-청사암 가는 길이라는 표시로 올라와서 수렴동(삼현사),서천암 밑으로 하여 애초 현위치 표시로 돌아와

 장단간이라 불리는 냇가를 지나서 헤원사-유향간을 거쳐 대홍포로 넘어갔다.

 

有的深藏洞内,有的半露洞外,上下错落,栏杆围护,悬梯环接,这便是天车架。
水帘洞高宽约100多米,洞前有两股清泉,从100多米高的岩顶飞泻而下,

集成一泓深渊,渊水绿得深沉,似乎有神龙居中,故叫做神龙池。

 

它位于章堂涧南岸的丹霞峰半壁,在好几个高矮、
大小不一的崖洞内依崖构筑的几幢小木楼,
有的深藏洞内,有的半露洞外,上下错落,栏杆围护,悬梯环接,这便是天车架。

 

 

 

 

 

 수렴동 가는 길에 만나는 차밭

 

 

기암괴석의 크기가 너무 커서

가까이서 사진으로는 담기에는 너무 사진화면이 작고,

멀리서 담아 보면 그저그런 평범한 모습이 되어 버리니

내 가슴에만 담아둘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걸 말로도 표현할 방법이 없다.

 

 

 

 

수렴동에 들어왔다.

 

 

한 아주머니가 비둘기를 희롱하여 모이게 하여 사진 찍게 하고 돈을 받고 있었다.

난 그런 희롱은 별로 의미있어 하지 않는다.

 

 

 

 

수렴동이라는 이름은 흘러내리는 물이 주렴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건만 지금은 그다지 주렴이 크지 않고

왠 비가 내리나 하는 착각을 몸으로 느끼는 정도 였다.

 

목조건물이 삼현사이다.

 

 

삼현사에사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물줄기를 받는 연못

 

 

중국에서 마애마다 작은 막가지를 세워 받치는 형상을 하고 있다.

사람 몸이 막가지가 되어 받쳐든 형상을 취하고 있길래 한 컷 남긴다.

 

 

古人诗道: "水帘千丈垂丹壑,晴雪长年舞翠檐;赤壁千寻晴拂雨,明珠万颗昼垂帘"

               물 주렴은 천 장이요 붉은 단학에 드리우고,

               맑은 하늘에 눈은 긴 세월에 푸른 처마에 춤을 춘다.

               적벽은 천년이 지나도록 비를 밀쳐 맑고

               맑은 구슬은 만 알이나 되어 낮에 주렴을 드리우도다.

  

 

 活源(활원)

 

又勾起人们对朱熹求学精神的追思,恰到好处。
相传活源取自朱熹《观书有感》一诗:
"半庙方塘一鉴开,天光云影共徘徊;问渠哪得清如许,为有源头活水来。
"古人在此勒上"活源"二字,即点出了水帘洞的景致,
又勾起人们对朱熹求学精神的追思,恰到好处。

 

 

 

 

 

 

 

 

 

 

 

삼현사에 대한 소개

 

 

중국 남방 여행은 많이 하지 못했지만 남방으로 오니 목조건물이 좀 보이는듯하다.

 

 

소박하게 지어진 삼현사

 

 

 

 

 

 

삼현사 내 주희 상 앞에서

 

 

 

 

 

 

 

 

 

 

 

沿崖这数栋茶室,为原奉祀宋体朝大儒刘子恽、朱熹、刘珙的三贤祠和奉祀孔子、老子、
释迦牟尼的三教堂的遗址。

关于三教堂曾流传这么一个有趣的故事:三教堂内,
原供奉的是孔子、老子、释迦牟尼,所进香的有儒、道佛三教的信徒,
时间久了儒士们就发现一个问题,当羽士主持教堂时,
老子塑像就居中;僧人主持时,释迦牟尼塑像就居中,
唯儒士没主持过教堂,所以孔子的塑像就一直冷落在旁。
儒士们发现这个问题后,十分气愤,状告到县衙门,写道:
"惟吾夫子屈尊处末,亵渎已极,是所望于崇邑当事诸群为之整饰耳。
"由于县太爷也是儒士出身,于是此事得到了妥善处理。
出水帘洞口,磴道右侧这个池,叫浴龙池。
水帘泻入池中,不断溅起水花,随即又晃漾出涟漪,煞是好看(犹一条龙在戏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