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살문과 비각
비각
성종의 부마인 신항의 묘와 오른쪽 혜숙옹주 묘.
신항의 본관은 고령이고 신숙주의 증손자
신항의 비
봉헌대부고원위 奉憲大夫高原尉 증시문효신공지묘贈諡文孝申公之墓
혜숙옹주지묘 惠淑翁主之墓
그렇게 오래 전도 아닌데 석인의 자태가 많이 상해있다.
인간이 꿈이겠지...
묘소 전경
신항의 묘 좌측에 있는 신주申澍의 부인 청주한씨의 묘
澍 단비 주,비 촉촉히 올 주 shu4
앞에 보이는 산이 수락산인듯하다.도정봉인가?
아늑한 곳에 자리잡았다.
이곳 사람들은 이곳을 둔배미라고 부른다.관에서 만든 시설에는 본둔야라고 표현한다.
노인이 설명하는 것을 귀담아 들으니 둔배미는 논배미라는 뜻인듯하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도봉구 방학동 정의공주(2018.4.4 수) (0) | 2018.04.04 |
---|---|
전북 정읍시 내장산 내장사(2018.3.31 토) (0) | 2018.03.31 |
경기 의정부시 약수선원(2018.3.26 월) (0) | 2018.03.31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소리산(2018.3.18 일) (0) | 2018.03.18 |
경기도 의정부시 회룡사(2018.2.26 월) (0) | 2018.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