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작루 鹳雀楼 [guàn què lóu] 당나라풍 건물이다.
鹳雀楼,又名鹳鹊楼,因时有鹳雀栖其上而得名,位于山西省永济市蒲州古城西面的黄河东岸。始建于北周 ,由于楼体壮观,结构奇巧,加之周围风景秀丽,唐宋之际文人学士登楼赏景留下许多不朽诗篇,以王之涣《登鹳雀楼》最富盛名。1997年12月,该楼的复建工程开始,2002年9月26日,新鹳雀楼落成并开始接待游人。新建的鹳雀楼为仿唐形制,四檐三层。
鹳雀楼始建于北周时期(约在557—580年间),历经隋、唐、五代、宋、金700余年后,至元初成吉思汗的金戈铁马进攻中原,毁于兵,仅存故址。明初时故址尚存,后因黄河水泛滥,河道摆动频繁,其故址随之难以寻觅。人们只得以蒲州西城楼当作“鹳雀楼”,登临作赋者不绝。清初诗人尚登岸写道:“河山偏只爱人游,长挽羲轮泛夕流。千里穷目诗句好,至今日影到西楼”。《蒲州府志》记载:“鹳雀楼旧在城西河洲渚上,周(公元557—571年)宇文护造。”唐朝李瀚有《河中鹳雀楼集序》云:“宇文护镇河外之地,筑为层楼,遐标碧空,影倒横流,二百余载,独立乎中州,以其佳气在下,代为胜概。唐世诸公多有题咏。历宋至金明昌时尚存。有河中府录事李逵书楼额。”元代王恽《登鹳雀楼记》云:“至元壬申(公元1272年)三月,由御史里行来官晋府,十月戌寅,按事此州,获登故基,徙倚盘桓,逸情云上,虽杰观委地,昔人已非,而河山之伟,云烟之胜,不殊于往古矣。”旧志云:“明初时,故址尚可按,后尽泯灭,或欲存其迹,以西城楼寄名曰鹳雀”。
改革开放以来,重修鹳雀楼的呼声日益强烈。1992年9月近百名专家、学者联名倡议“重建鹳雀楼”。永济市于1997年12月在黄河岸畔破土动工,拉开了鹳雀楼复建工程的序幕,是此楼自元初毁灭700余年后的首次重建。2002年9月26日,新鹳雀楼落成开始接待游人。
누각은 건물 자체 보다는 누각에 올라서 바라보는 정경이 일품이다.
여기 관작루 또한 그러하다.
이름에 걸맞게 참새가 엄청 많이 난다.
鹳雀楼高台重檐,黑瓦朱楹,占河山之胜,据柳林之秀,在唐宋时期就被誉为中州大地的登高胜地。鹳雀楼立晋望秦,独立于中州,前瞻中条山秀,下瞰大河奔流,紫气度关而西入,黄河触华而东汇,龙踞虎视,下临八州,吸引了历代名流登临作赋。如唐代诗人王之涣登楼时有感而发写下“白日依山尽,黄河入海流。欲穷千里目,更上一层楼。”北宋科学家沈括在《梦溪笔谈》中记道:“河中府鹳雀楼三层,前瞻中条,下瞰大河。唐人留诗者甚多,惟李益、王之涣、畅当三首能壮其观”。李益的《登鹳雀楼》:“鹳雀楼西百尺樯,汀洲云树共茫茫,汉家箫鼓空流水,魏国山河半夕阳。事去千年犹恨速,愁来一日即为长。风烟并起思乡望,远目非眷亦自伤。”畅当的《题鹳雀楼》:“迥临飞鸟上,高出世尘间。天势围平野,河流入断山。”。
관작루 현판
저 멀리 평원에 황하가 흐르고 있다.
왕지환의 시 ;
“白日依山尽,黄河入海流。欲穷千里目,更上一层楼。”
" 해는 지려하고 누런 물줄기 바라로 들어간다.
눈 들어 천리 보고자 누각 한 층 더 오른다"
셀카를 찍었다.
사공도司空圖의 이십사시품二十四時品
당나라 하동 우향인이다.시인이자 시평가이다.
양귀비
양귀비는 이곳 포주 영락독두인 蒲州 永樂獨頭人
황제가 치우와 싸우는 모습이다.
황제,중국인의 원시 조상
안내문에 아래와 같이 적혀있다.
"황제는 토덕이 있어 제후들이 천자를 삼았다.호는 헌원이다.인품이 늘 맑았다.
치우는 무도하여 치우의 난을 다스리기 위해 양군이 탁록에서 싸웠다.백성들의 지원으로
황제는 치우의 요술을 깨뜨렸다.치우는 군사를 이끌고 안읍으로 괴도하였다.
그곳에서도 무수한 사람들을 죽였다.염호의 물이 붉은 빛을 띄는 전설에 의하면 치우의 피이다."
순임금
관운장
하동 해주解州사람.
해주에 관제묘가 있는데 가보지 못했다.
관작루 훼손
관작루 재건
중국의 명루
황학루 악양루 등왕각
이중 등왕각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공연하고 있다.
이것에서도 나는 아쉬움을 남겼다.
아내는 관작루 맨 꼭대기에 올라 전망을 보지는 못했다.
누각 입구에서 시간을 정해 만나기로 하고 흩어져 각자 구경했다.
아내는 구경하다 보니 약속한 시간이 임박하여 그냥 내려갔다는 것이다.
약속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이구~
차라리 저 꼭데기 어디에서 보자 했어야하는데....
더욱 아쉬운 것은 약속 장소를 착각한 것이다.
누가 맞는지는 모른다.
암튼 서로 다른 장소에서 거의 한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다.
관작루 12시 출발
영제시 13시 도착
터미널에서 길거리 음식 무슨 빵인지 떡인지 4원어지 먹었다.
영제시에서 운성으로 되돌아갔다.버스비 18원
운성 도착 14시 30분
이제 오늘의 일정은 운성에서 진성晉城으로 가서 하루 유하면 된다.
운성에서 15시에 출발하였다.버스비 94원
아침에 미리 진성가는 버스 시간을 알아봤었다.친절하게 내 메모지에 적어준다.
하루 6번,약 4시간 반 소요
오전 0820 0940 1100 오후 1300 1500 1700
진성으로 가는 동안에도 간혹 비가 내리기도 하였다.
차장밖으로 보는 풍경 좋다.
장량촌을 지났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옥수수 4원 흑미죽 5원어치 먹고 요기했다.
진성에 가까워질수록 풍토가 내 조선과 닮았다.
농토며 산간이며....곳곳에 생명이 깃들어 사는 모습에 경외감이 생긴다.
19시쯤 북류진北留鎭 황성상부 톨게이트에서 잠시 멈췄다가 어떤 사람은 내리기도 한다.
알고 보니 나는 구태여 진성까지 갈 것이 아니라 이곳 북류진에서 내려서 여관을 잡고 잤어야 한다.
진성에 가더라도 어차피 되짚어 이곳 북류진에 있는 황성상부를 구경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와 같이 생각하였지만....나중에 귀국하여 어떤 사람의 블러그를 보니 북류진에서 내려 캄캄한 길을
거의 3km을 걸어 드디어 농가민박을 얻어 여행했다면서 후회하는 투로 적혀 있다....
진상시내에 진입한 버스는 터미널에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낯선 곳 시내 어디쯤에 내려준다.
근처에 호수도 있고....
핸드폰도 밧데리 맛이 가고....어둡고 비는 내리고....
정말 피곤하지만 길거리 앉을 수는 없고...
138원에 좋은 여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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