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오랫만에 큰 형님과 큰 형수님께서 시골집에 오셔서 활기가 돈다.
토요일 오전,벌초하시는 큰 형님
토요일 밤,변산 대명콘도에서
일요일 오후,대명콘도에서 가까운 곳에 수성당,바다에 제사하는 곳
무속을 전수하는 모습인가보다.
아까부터 무속에 관심 많은 낯선 여인
그리고 나의 아들
젊은 여인이 분향하고 있다.
해신당
수성당 해변에서 발랄한 내 형제와 아들,조카들
바닷가에서 큰 형님과
능가산 내소사 일주문
100년전 만허 스님께서 중흥하신 내소사.
아름다운 길 내소사 전나무길을 걷는 아름다운 내 피붙이
내 형제들과 조카들
늘 화목하길 기원한다.
내소사 템플스테이 하는 곳과 멀리 암자가 보인다.
은혜로운 분,나의 큰 형님
당신도 낭만을 아시었겠지만 앞만 보고 달려오셨지요?
고맙고 미안한 나의 큰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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