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4년 벌초이야기(2014.8.22 금 ~ 24 일)

무논골 2014. 8. 25. 23:41

금요일 밤.오랫만에 큰 형님과 큰 형수님께서 시골집에 오셔서 활기가 돈다.

 

 

토요일 오전,벌초하시는 큰 형님

 

토요일 밤,변산 대명콘도에서

 

일요일 오후,대명콘도에서 가까운 곳에 수성당,바다에 제사하는 곳

 

무속을 전수하는 모습인가보다.

아까부터 무속에 관심 많은 낯선 여인

그리고 나의 아들

 

젊은 여인이 분향하고 있다.

 

해신당

 

수성당 해변에서 발랄한 내 형제와 아들,조카들

 

바닷가에서 큰 형님과

 

능가산 내소사 일주문

100년전 만허 스님께서 중흥하신 내소사.

 

아름다운 길 내소사 전나무길을 걷는 아름다운 내 피붙이

 

내 형제들과 조카들

늘 화목하길 기원한다.

 

내소사 템플스테이 하는 곳과 멀리 암자가 보인다.

 

은혜로운 분,나의 큰 형님

당신도 낭만을 아시었겠지만 앞만 보고 달려오셨지요?

고맙고 미안한 나의 큰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