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야기

서울 남산-명동-삼청동-북한산(2015.3.7 토)

무논골 2015. 3. 9. 22:05

서울 명동역 4번출구 파리바게트에서 남산 산책하는 일행을 기다리는 중에 합석한 이탈리아에서 온 여인과 기념사진을 찍었다.난 커피를 거의 사먹지않는데 밖이 추워 어쩔 수 없이 안에서 기다리며 자리값으로

커피를 시켰다.

이름은 싸브리나 싸브리나 쁘라두로우셰(Sabrina Praduroux),

그녀의 한국여행을 기념하는 뜻으로 영어를 병기하여 메일(SabrinaPraduroux@Llive.it)을 보낸다. 

Seoul Myeongdong Station Exit 4 at Paris Baguette took a commemorative photo with a woman from Italy who join us while waiting for a run to a walk Namsan. I do not eat almost buy coffee.
The name is Sabrina Praduroux
Together in English as a means to commemorate her trip to Korea sends mail.

일본인이 사진을 찍었다.
The Japanese took photos.

 

서울의 남산탑,외국인들이 너 많은듯하다.Seoul Namsan Tower, seems to have a lot of foreigners too.

 

애국가에도 나오는 남산 소나무.Namsan pine appearing in the national anthem.

소나무가 점점 없어져가는 남산에 소나무를 보니 반갑네.

Good to see pine of  Namsan,pine of  Namsan getting lost.

 

외국인 여행객 1

foreign tourists

 

외국인 여행객 2

foreign tourists

 

태국에서 온 소녀들

Girls from Thailand pose wearing the hanbok.

남산 성곽Namsan Castle

복원한 성곽도 세월이 지나니 제법 운치있다.

 

서울 삼청동에 있는 정독도서관

the library in Seoul Samchung-dong

한가롭고 다정한 모녀

my wife and daughter

 

1992년 문화부에서 겸재 정선(1676-1759)을 기려 세운 조형물

The Ministry of Culture built a beautiful sculpture of Gyeomjae (1676-1759,Joseon Dynasty painter)  

in 1992

 

겸재의 인왕제색도(仁旺霽色圖_인왕산에 비가 갠 풍경을 그렸다는 뜻)

beautiful mountains(Inwangsan) misty rain stopped

 

오늘의 인왕산 모습

Inwangsan look of the day

 

인왕산Inwangsan

 

정독도서관 담장 너머로 삼청동 골목길이 보인다.

Samcheongdong alley

찻집에서 한 화가가 얼굴 그림을 그려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A painter of teahouses events that draw a picture in front of the face.

 

화가와 숙녀

Painter and girl

 

중국 타이완에서 온 사람의 얼굴

Faces from China, Taiwan

오른쪽 낙관의 뜻을 아느냐고 물의니 모른다고 웃는다.

찻집의 이름과 이 동네 이름과 그대의 이름을 쓴 것이라 일러주었더니 고맙다고 한다.

 

이곳은 콘크리트 담장도 무슨 의미가 있나보다.

 

콘크리트 담벼락에 낙서들을 보고 있다.

 

정독도서관 담장에 이런 시를 일곱 군데에 붙여놨다는 안내 약도

 

옷가게에서 한가로운 모녀

Mother and daughter relaxing in a clothing store

 

시산제 축문을 지어 보았다.

I wrote a prayer to pray for fun and happiness to the mountain of this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