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양평 도곡리 질울 고래실(2016-02-20 토)

무논골 2016. 2. 21. 13:37

 ** 대학에서 관광학과 교수로 있는 아래 동서가 이 마을에 초대되어 동행하였다.

동서는 이 마을 컨설팅을 했던 인연이 있다.



오래된 집


 대들보...


70 넘으신 여인이 지키고 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새로 지은 집에서..지금 돈 많이 들여 새로 지은 집은 아니고....

10년전에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내려왔다고 한다.


마을에 큰 마무...나무 오른쪽으로 한옥이 보인다.

온양 방씨 제실이다.

마을 뒷산 청계산 자락에서 바로본 한강.양수리나 다산 생가 근처 한강이리라. 


 점점 해가 기울자 논 바닥에 사람들이 모인다.


 

 

 

 

 

 

 망우리야~~


 마을회관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 두물머리 산책에 나선 다정한 모녀


 

희롱하는 딸


 

 

 다시 다정한 모습으로 얼음판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