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도 감독
실로 이어지는 것도 무스비
사람과 이어지는 것도 무스비
흘러가는 것도 무스비
다 같은 말을 쓰지
그 것은 신을 부르는 말이고 신의 힘이다.
무스비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할머니...이 대사가 이 영화의 핵심이지 싶다.
영화를 보면서 다섯 번이나 졸았고,
시공이 교차하고 뒤섞여 보여주는 영화는 이해하기 어려운데
역시 이 영화도 이해를 못했다.
일본 풍경이 참 예쁘고 아름답게 묘사된 것은 기억에 남는다.
나중에 다시 볼 수 있으면 제대로 이해해봐야겠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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