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암에 오르지 않으면 샤먼을 다 헤아릴 수 없다.
일광암사
천풍해도(天風海濤)
하늘에는 바람이 불고 바다에는 파도가 친다.
1915년 许世英이 썼다.
그 아래 오른쪽 “鼓浪洞天”은 명나라 만력 원년 서기 1573년 강소 단양인 丁一中이 썼는데 이것이
일광암에 새겨진 가장 이른 글씨이다.
왼쪽에 “鹭江第一”은 청나라 도광년간에 복건 장락 사람인 林铖이 썼다.
이런 단순한 말이 바위에 글로 새겨져도 어색하지 않는 것이 한문이 가지고 있는 마력인듯하다.
종루
당연히 고루도 있겠지만 사진에서는 놓쳤다.
황암
位于日光岩莲花庵前的巨石上有楷书横题“晃岩”二大字,系1916年朱兆莘所书。每字高0.60米,宽0.50米。
용두산채 터라...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용두산성 터일텐데...
이 산을 용두산이라 부르는 연유를 적고 있다.
구십일 여름철에도 찬기가 난다는 뜻이리라!
중회구루...옛 누각이 있던 것을 마음에 깊이 새긴다는 뜻인가!
민해웅풍
복건성 지역을 민이라 부르니...복건성 지역 바닷길의 웅장한 풍모란 뜻인가!
추석에 노는 박병의 기원을 밝히는 조형물이다.
일광암 정상.
완전 정상부에서는 들어가기도 어렵고 사진을 톡특하게 찍기는 더욱 어렵다.
5분이내로 지체할 수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다.
가까운 꾸랑위 예쁜 건물과 멀리 하문 섬 선착장이 보인다.
꾸랑위 해변 정성공 장군 상.
꾸랑위에서는 가까이 볼 수 없었지만 선착장에서 하문대학 가는 버스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아래는 인터넷 검색 자료임>
日光岩(英文:Sunlight Rock)俗称"岩仔山",别名"晃岩",相传1641年,郑成功来到晃岩,看到这里的景色胜过日本的日光山,便把"晃"字拆开,称之为"日光岩"。
日光岩游览区由日光岩和琴园两个部分组成。日光岩耸峙于鼓浪屿中部偏南,是由两块巨石一竖一横相倚而立,成为龙头山的顶峰,海拔92.7米,为鼓浪屿最高峰。
站在日光岩山门处,看到一块高40多米的巨岩,凌空而立,在那巨岩峭壁上,有1915年许世英题刻的“天风海涛”四字横书;其下还有两行大字题刻,右侧为“鼓浪洞天”,系明万历元年(公元1573年)江苏丹阳人丁一中所书,这是日光岩最早的题刻。左侧为“鹭江第一”,是清道光年间福建长乐人林铖所写,两者靠近,字迹相当,林铖署名特别大,游人常误为二者皆是林铖所题,其实后者比前者晚刻二百多年。
上述三大崖刻,可说是对日光岩的风光作了形象性的概括,给游人留下深刻的印象。这就是日光岩的第一景。进入山门,便是日光岩寺,重修于明万历年间,至今有400多年的历史。
日光岩寺是一块巨岩覆盖的山洞,称“一片瓦”,因每天凌晨,朝阳从厦门五老峰冉冉升起,该寺首先沐浴在金色的阳光下,因而得名,后来日光寺又改名为“莲花庵”。这是明正德年间建尼姑庵而更名的。
从莲花庵向上前进,有“九夏生寒”、“鹭江龙窟”两处题刻皆在石巷旁,石巷乃两块森然壁立的高大岩石夹峙而成。因高大丛树遮荫,长年累月阴湿,夏天凉风习习,令人顿生几分凉意。
从石巷上进,便是龙头山寨。这是郑成功在此山上屯兵时遗留下来的寨门,我国教育家蔡元培先生,曾题诗一首:“叱咤天风镇海涛,指挥若定阵云高,虫沙猿鹤有时尽,正气觥觥不可淘”。
寨门右侧有“宛在亭”,“宛在亭”下有一巨石,上端平坦,高15米,宽6米,坐南朝北,与厦门隔江相望。巨石下方刻有“闽海雄风”四字,苍劲有力,右上方有“郑延平水操台故址”字样;另一石刻郑成功五绝诗一首:“礼乐依冠第,文章孔孟家。南山开寿域,东海酿流霞”。这是郑成功手书行草,后人于1918年拓印刻上的。
鼓浪洞天
横题“天风海涛”在上端;其下二幅直题,右为“鼓浪洞天”,左为“鹭江第一”。“鼓浪洞天”每字高约1.20米,宽约1.00米,左侧有楷书小字款跋三行,惜已风化,可辨读者为:“明万历元年春丹阳少鹤丁一中题并书。同游者儒士黄俊明、曾一贯、曾一唯、陈建明、曾鸣凤、洪油、洪沧。”此题刻镌于1573年,是日光岩年代最早的题刻。
龙头山
位于日光岩莲花庵后侧的岩石上,系1919年黄钟训行楷横题“龙头山”三个大字,其下直行跋语:“此山俗称岩仔山。考/厦志:‘龙头山即日光岩,亦曰晃岩。明池直夫有晃园,极花竹之胜。’爰泐石以存旧称。民国八年,黄仲训识。”字幅高2.4米,宽1.50米
晃岩
位于日光岩莲花庵前的巨石上有楷书横题“晃岩”二大字,系1916年朱兆莘所书。每字高0.60米,宽0.50米。
鹭江龙窟
位于日光岩莲花庵后的巨石上,与“九夏生寒
”题刻毗邻,系1920年前后张大河行书直题“鹭江龙/窟”四个大字,末尾款“云溪张大河”。字幅高3.20米,宽l.60米。厦门古称鹭江、鹭门或鹭岛、鹭屿,厦鼓之间的海峡称作鹭江。厦门岛的虎头山与鼓浪屿的龙头山隔江对峙,自古民间就有“龙虎守厦门”的美谈。清代道光《厦门志》记载日光岩‘俗名龙头山”,民间相传此山岩是蛟龙栖息的地方。这幅题刻寓有赞美厦门龙蟠虎踞气象之意。
九夏生寒
位于日光岩莲花庵后的巨石上,系黄仲训行书直题“九夏生寒”四个大字。字幅高3.20米,宽0.65米。 左下侧署款“銕(铁)彝书”。古人称夏季九十天为九夏。此地岩高树古,海风阵阵,盛夏至此,顿觉凉爽。”铁彝”是黄仲训的名号,他于1918年在日光岩建成瞰青别墅,题刻当是同年所书。
蔡元培
位于日光岩龙头山寨寨门遗址东北侧的岩石上,系我国近代著名的教育家和民主革命家蔡元培1930年行书直题的一首七言绝句。字幅高约1.15米,宽0.60米。诗曰:“叱咤天风镇海涛,指挥若定降云高。虫沙猿鹤有时尽,正气觥觥不可淘。”诗后署跋、款:“中华民国十六年一月来此凭吊,/十九年十二月应李汉青先生之请补题。蔡元培。”这首诗歌颂郑成功叱咤风云的军事才能和觥觥不可磨灭的民族气节。淡云题瞰青别墅诗刻位于日光岩北麓的巨石上,系1919年前后杭州僧人淡云隶书直题的七言律诗一首。字幅高4.80米,宽1.15米。末署款:“銕(铁)夷居士桑正。杭州衲谈云。”诗云:“探幽何惜摄僧衣,危立峰巅势欲飞。一壑松/风禅影瘦,三春苔雨石头肥。天留岛屿供游骋,君亦江湖脱鞿。险处煅吟奇得句,投诗重款主人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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