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제12차 중국여행 17/17일차 북경시 수도공항 출국 및 귀국 (2018.5.28 월)

무논골 2018. 7. 1. 10:25

17일 동안 중국여행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비행기는 오후에 이륙하니 오전에는 마음은 급하지만 시간은 있다.


아침 12원


호텔에 짐을 둔 채로 근처 쇼핑센터 들렀다.


페이쯔시아오 15원

술 25원짜리 두 병

앵두 7원

허리띠 45원

책가방 70원


우리가 머문 호텔 근처에 생명과학원이 있나보다.버스 정류장 이름이 그렇다.

대중교통 노선을 완벽히 이해하였으나 귀국하는 짐이 많아져서 택시를 불렀다.10:58

택시를 타고 곽영霍營역까지 가서 거기에서 동직문 11:50 10원

공항 12:20 25원


지하철에서 눈에 들어온 게 있어 사진으로 남긴다.

북경시 괘도교통 승객 수칙?


북경수도공항

서기 117년에 혼천의를 만들었다고 자랑하고 있다.

 

국경을 통과하는지라 그리고 기내식을 기대하고 있는지라

컵라면으로 속을 달래본다.산서성에서 먹던 초醋가 들어 있어 은근히 끌린다는 그 컵라면이 여기에는 없다.


출국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댈싸 큰 서양여자 아이들이 까불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중국으로 가면서 찍은 사진과

북경공항에서 한국으로 오면서 찍은 사진.....아내 솜씨



어지럽혀있지만 편안한 내 집

 

찻표



황성상부에서 사온 술,단맛이 난다.

 

입장권


 

 

 

  

몽특천

내몽골 적봉시에서 나온 것이다.맛이 괜찮다.


http://blog.daum.net/jesibam/727

제12차 중국여행 총결산했던 부분


3월부터 여행계획하고

5월에 여행하고

8월에 여행 블러그 마무리하고

다시 10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작성일 2018.9.2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