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눈 (high noon) 이비에스에서 흥미롭게 봤다. <다음daum 영화 홈에서 아래 발췌함> 미국 1952.07.30 개봉 85분 감독 : 프레드 진네만 출연 : 게리 쿠퍼 (윌 케인 역), 토마스 미첼 (조나스 헨더슨 역), 그레이스 켈리 (에이미 케인 역), 로이드 브리지스 (하비 펠 역) 줄거리 헤이들리 빌이라는 마을에 케인은 .. 영화 이야기 2015.09.12
영화 채피 허리웃 영화는 아메리카여 위대하고도 영원하도다!를 외치니 내용상 역겨울 때도 있는데 에스에프 영화 채피는 그런 역겨움을 느끼지 못했고 이해도 쉽다. 폐기될뻔한 경찰로봇이 채피로 탄생된다. 영화는 늘 서로 대립하는 캐릭터가 존재함으로 존재한다. 1. 경찰인력을 로봇으로 대체.. 영화 이야기 2015.03.15
님아,그강을 건너지 마오(2014-12-13 토) 춥다. 책 몇 권 집어오는 길에 굿윌스토어 계산원이 피곤해보인다고 말한다. 영화보면서 훌쩍거림의 영향인가! 영화 이야기 2014.12.13
명량(2014.8.3 일) 내가 딸한테 스킨십을 할 수 없어도 나의 딸은 나한테 지 맘대로다. 영화 명량 보러가는 뒷모습을 아내가 찍은 사진이다. 어깨동무하기 딱 좋다며, 아빠 키만한 남친을 사귀겠다고 한다. 서울 성북구에 있는 아리랑시네마 영화관에 조조랍시고 8시 45분꺼를 보러갔는데 온 서울 시민이 명.. 영화 이야기 2014.08.03
민란의 시대 "군도"(2014-07-28 월) 활극이 대단하다. 두 시간이 넘는 시간 집중이 가능한 영화였다. 정통 사극인듯한데 음악이 미국 서부영화에서 나올법한 것이 내 눈엔 약간 거슬린다. 동학운동이 수많은 민초가 꽃처럼 꺾였듯이 군도(群盜)에서도 수많은 꽃이 꺾여가고 있다. 사람 하나하나가 존귀할진대 초구처럼 버려.. 영화 이야기 2014.07.28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6.15 일) 서울 성북구 아리랑고개에 있는 문화공간이 드디어 재개관하였다. 무장애 출입구를 설치하였고, 그에 따라 매표소 입구가 안으로 들어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죽어야 더 강해진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을까? 죽음을 통해 더 강해진다는 것, 시간을 리셋할 수 있다는 것이 주제가 되고 있.. 영화 이야기 2014.06.16
이재규 감독 "역린"(3014.5.12 월) 서울 돈암동 성신여대 근처 영화관.... S회사 제작 스마트폰이 전혀 스마트하지 않아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조치도 영 스마트하지 않다. 밧데리가 너무 일찍 소진되어 조치받으러 간 것인데... S제품에는 문제가 없고 어플이 밧데리를 과도하게 잡아먹는게 있는데 그게 뭔지를 알 수 없으니.. 영화 이야기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