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기도 한국민속촌(2021.12.25 토)

무논골 2022. 1. 1. 21:51

전날 용인시 동천동에 집들이 갔다가

아들이 내 뜻을 살펴서 오늘 한국민속촌에 왔다.

 

춥다.

 

입장료도 비싼데 충분히 즐기지못할거같아

따뜻한 날을 기약하고 사진 한 장 남긴다.

 

 

대관문

임창순 선생님 글씨이다.

 

선생님의 문하에 있고 싶었는데

인연이 되지 않았다.

 

署(서)라고 적었다.

여러 뜻이 있을거같다.

 

현판이 단정해서 참 좋다.

크게 현판을 달지 않아도

여기가 한국민속촌이라는 것을 와본 사람은 다  알 것이기에...

이런 은근한 문화가 좋다.

 

 

나중에 올 때를 참고하기 위해 자료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