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용인시 동천동에 집들이 갔다가
아들이 내 뜻을 살펴서 오늘 한국민속촌에 왔다.
춥다.
입장료도 비싼데 충분히 즐기지못할거같아
따뜻한 날을 기약하고 사진 한 장 남긴다.
대관문
임창순 선생님 글씨이다.
선생님의 문하에 있고 싶었는데
인연이 되지 않았다.
署(서)라고 적었다.
여러 뜻이 있을거같다.
현판이 단정해서 참 좋다.
크게 현판을 달지 않아도
여기가 한국민속촌이라는 것을 와본 사람은 다 알 것이기에...
이런 은근한 문화가 좋다.
나중에 올 때를 참고하기 위해 자료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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