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5 목
영화 "늑대소년"
적당한 코믹과
끝내는 눈물샘 자극이 버무려진 좋은 영화.
강원도 산골로 이사간 소녀가 괴인 늑대소년을 만나 같이 살게된다.
늑대소년을 교화하고
우정을 주고받는다.
"기다려!
나 또 올게"라는 메모...
미국에서 40여년만 왔다.
해피엔딩인가!
소녀는 결혼도하고 할머니가 되어 우연한 계기로 돌아왔고,
소년은 그 메모를 간직하며 그집에서 기다렸다.
해후가 해피일까!
기다림이 해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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