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관상(2013.9.18 추석 전날)

무논골 2013. 9. 23. 23:21

오랫만에 가족과

영화관을 찾았다.

 

너무도 긴긴 연휴를 어찌 보낼까?

난감하던 차에 영화를 보고 춘천을 가리라~

 

관상이란 영화는 참 잘 만들었다.

운명론인지 아닌지를 잘 조합한 명작으로 생각된다.

 

감독 한재림

배우 송강호 김혜수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기업형 관상가 그룹의 주인 연홍 역의 김혜수

 

 

 왕(문종)은 역모를 할 인물을 찾고자 한다.

 

 

 수양대군

 

 

여인들 품에 빠져 자신의 운명을 풍랑 속으로 던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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