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영화의 거리 메가박스에서
영화 그래비티를 봤다.
중력이란 뜻의 그래비티...
우주공간에서 중력과 무중력의 재난 영화인데
흥미롭게 봤다.
감독 알폰소 쿠아론
주연 산드라 블록,조지 클루니,에드 해리스
역시 주인공이 해피엔딩이어서 좋다.
지구로 살아서 귀환하고
호수에 떨어졌는데
수영하여 뭍으러 나오고 땅에 입술이 닿는 그 안도감을 느낀 영화이다.
근데 좀 지루했다.
우주 공간의 무중력의 몸 가눔 상태가 90분 내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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