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김제 모악산 금산사(2013.11.3 일)

무논골 2013. 11. 3. 15:43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한다.

용화종찰(龍華宗刹) 미륵성지

 

신라 혜공왕 때 진표율사가 미륵장육상을 모시고 중창한 절이다.

 

 

일주문이다...

어머니 산이란 뜻,모악산에 금산사의 일주문이다...

 

 

 

기둥이 우람하다.

 

 

 

뒤돌아본 단청이 단정하다.

 

 

 

해탈교를 지나 사람들이 절집으로 들어가고 있다.

 

 

 

6각 다층석탑..고려 초의 것인데 다른 곳에서 옮겨온 것이라 한다.

높이가 2미터이고 11층 탑인데,점판암으로 만들었다.

귀엽고 섬세하다.

 

 

방등계단사리탑(方等戒壇舍利塔)...

네모의 단을 쌓고 사리를 모신 것이다.

 

 

탑머리에 인도에서 연유한 9룡이 전각되었다고 하는데

내 눈엔 뭐가뭔지 분간이 안된다...


 

 

방등계단을 장엄하기 위해 세워진 5층 석탑

1971년 해체복원하였다.

 

 

 

방등계단 너머로 불이 일고 있는 단풍잎

 

 

 

왼쪽 공사판은 미륵전이다.

국보 제62호이다...

규모있고 장엄하다.국보함직하다.

 

 

 

 

 

금산사 입구에는 무료로 이용하는 야영촌이 있다.

 

 

 

개화문이라~~

절 집과는 좀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