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전남 장성 금곡영화마을(2014-06-04 수)

무논골 2014. 6. 5. 00:05

전남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 금곡마을

29만평방미터에 한국의 50~60년대 모습을 간직한 마을이다.

 

태백산맥의 일부도 여기서 촬영했다.

 

임진왜란 때 의병활동을 하시다가 난을 평정하시고 향리에 돌아와 운명하신 조여일 선생의 재각이다.

 

농촌풍경

 

도시에 사는 자식이 와서 일손을 돕는듯 어설프다.

몇 년 전 내 모습이 저랬을까?

 

아낙들이 즐겨 오는가보다.

 

민박이 제법 정겹다.

 

드라마 세트장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드라마세트장 2

 

내가 잠시 머물러 점심을 먹었단 집 아궁이

막걸리,두부,국수를 먹을 수 있었다.

 

외양간에 소가 다섯 마리가 있다.

부농이다.

 

고양이

 

한 살 정도 되는 고양이가 애교가 제법이다.

 

애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