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구태여 순천을 찾았다.
순천 왜성.
내가 애초에 가고자 한 곳이지만
순천만(順天灣) 정원도 발길을 이끈다.
입장료는 5천원이었던듯하다. 이른 아침이건만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한다.
순천만 호수정원
순천만 호수 정원은 영국의 찰스 젱스가 디자인한 것이라 한다.
순천의 지형과 물의 흐름을 잘 살린 디자인이라는데... 중심의 언덕은 봉화산. 작은 5개의 언덕은 순천도심을 에워싸는 난봉산,인제산,해룡산,앵무산과 순천만을 의미한다고 한다. 난 해룡산에 관심이 있다. 해룡산은 해룡면에 있는 순천왜성 그것과 관련이 있나 싶다!
야수와 미녀의 장미정원
?
나무로 새를 형상했다.
장미
? 그냥 상식적으로 아는 꽃인데 막상 생각이 안납니다. 수선화인가?
둥굴레였다니~~
어성초 약초 아니던가!
구절초 가을에 정읍 산외면에 축제한다는 그 구절초인가?
송엽국
나리
젊은 부부가 아이를 밀고 가고 있다. 내 아이들도 유모차를 탈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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