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이야기

전주 한옥마을 마당창극'아나옜다 배갈라라'(2014-06-28 일)

무논골 2014. 6. 28. 22:51

팜프렛 모습

 

전주소리문화관 마당에서 10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공연한다.

만족스러운 공연,

밥도 주는 괜찮은 공연이다.

 

공연은 8시에 시작하고

저녁밥은 7시부터 준다.

막걸리도 주고,식혜도 준다.

 

전주소리문화관 마당에 있는 조형물 "북과 고무신"

 

예전에 명인 명창들은 소리 공부할 때 고무신을 벗어놓는다.

한 장단이 끝날 때마다 모래알이나 자갈을 고무신에 넣었단다.

그 고무신에 모래알이나 자갈이 그득하도록 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를 형상화한 조형물이다.

 

첫 대목에 국악신동 유태평양 군이 등장한다.

참 고놈 잘 생겼다.

 

관객과 어울리는 모습

 

별주부전을 각색한 것이다.

무희들도 이쁘다.

 

한 시간 가량의 맛갈스런 무대

 

무대 2

 

무대 3

 

별주부가 등장한다.

국정원 댓글 사건을 풍자하고 있는 모습을 상징하듯 키보드를 휴대하고 있다.

 

마무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