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전북 고창 선운사 1 (2014-06-28 토)

무논골 2014. 6. 29. 19:32

* 두 달 전 가본 곳에 대하여 글을 쓴다.

 

송악

 

전북 고창군 선운사 들어가는 길 왼쪽으로 개천 건너에 바위를 감싸안으면서 자라고 있는 넝쿨식물이다.

안내문은 없이 그저 "송악,천연기념물 367호"라고만 되어 있다.

 

송악이 뭐다냐.

나중에 다른 곳에서 안내판이 있어 알게 되었는데 아이비(ivy)라는 것인가보다.

  

송악,상춘등

 

송악

 

선운산 등산안내도

도솔산 선운사 일주문

 

일중 선생의 현판 글씨이다.

 

호젓한 길

 

멈추어 과일을 먹다.

 

연못에 물고기

 

곳곳에 이런 돌탑이 많다.

 

돌탑

 

한가롭게 동무들과 거닐고 있는 중년 여인들

 

돌탑

 

돌무더기

 

 

저 바위의 이름이 뭘까?

 

진흥굴

 

진흥굴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진흥굴 안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