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해방 렬사 최덕수 상
정읍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장사 방향으로 큰 길을 따라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옛 정읍군청 자리에 있다.
그 군청 건물은 그대로이며 창작인들한테 공간이 제공되고 있으며,
그 앞마당에 최덕수 렬사상이 자리하고 있다.
그 시절이 무척 그립다.
무척 사실적인 표현이다.
일대기,
고등학교 때 같은 방과 같은 밥을 먹었다.
1988년 5월은 88올림픽을 앞두고 많이 변화되고 있었으나,
아직도 먼 길을 렬사는 온몸으로 구현하고 싶었나보다.
한 자루 촛불이 되신 님이여~~
고이 잠드소서~~
멀리 민중해방 렬사의 상이 보인다.
정읍시민헌장이 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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