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경기도 광주,성남 남한산성(2014-07-12 토)

무논골 2014. 7. 12. 18:54

남한산성 주차장에서 남문으로 가면서 오른쪽에 모이 있는 비석들

 

비석에 대한 안내문이다.

 

지화문,

남문이라고 할 수 있다.

김훈의 소설 남한산성을 보면 남문으로 임금이 들어왔다고 한듯한데...

 

우익문.오른쪽 날개를 뜻한다.

서문이라고 한다.

 

전승문,싸움에서 다 이긴다는 염원을 담았나 보다...

전승문은 북문이라고 한다.

 

전승문의 성 안쪽에서 바깥을 바라본 모습.

 

제6암문(서암문)

암문이란 적의 관측이 어려운 곳에 설치한 비밀통로하고 할 수 있다.

 

굽이치는 성곽의 물결

 

안과 밖을 가르는 벽.성벽

 

성벽에 의지하여 몸숨을 내걸고

활시위를 당기는지

돌맹이를 던지든지

뜨거운 물을 성밖 사람한테 부어대겠지.

 

수어장대.

 

수어장대 옛모습

 

남한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