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은 생명이다.
생명이 살아 있는 넓은 갈대숲과 뻘이 장관이다.
주차장에서 멀리 보이는 자그마한 산,용산에 올라야 순천만 전체를 조감할 수 있다.
느릿느릿 나무 판자길을 걸어서 용산으로 올라가면 된다.
높이 해가 떠 있다.
순천만은 일몰이 더 아름답다는 말이 있다.
용산 전망대로 가서 순천만을 굽어 본다.
이 뻘을 통해 좀 넓은 바다로 나가서 생태를 둘러 볼 수 있다.
선착장
순천만 나무판자길
앞에 보이는 작은 산이 용산전망대이다.
나룻배 형상을 한 쉼터
갈대숲과 논.논에 백로가 놀고 있다.
갈대숲과 뻘
용산으로 오르는 바위 언덕,제법 풍광이 있다.
용산의 작은 봉우리와 작은 봉우리를 연결하고 있다.
생명의 땅 순천만
순천만 정원을 품다.
용산에서 바라본다 1
용산에서 바라본다 2
뻘
함초
함초 2
망원경으로 보니 뻘에 노니는 새도 보이고~~
무진기행의 무진은 소설속의 장소이다고 들은 적이 있다.
순천시에서는 이곳을 무진기행의 무진으로 스토리텔링하는듯하다.
어쨋거나 평화로운 순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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