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전남 순천시 순천만(順天灣)(2014-07-26 토)

무논골 2014. 7. 26. 17:14

순천만은 생명이다.

생명이 살아 있는 넓은 갈대숲과 뻘이 장관이다.

 

주차장에서 멀리 보이는 자그마한 산,용산에 올라야 순천만 전체를 조감할 수 있다.

느릿느릿 나무 판자길을 걸어서 용산으로 올라가면 된다.

 

높이 해가 떠 있다.

순천만은 일몰이 더 아름답다는 말이 있다.

 

용산 전망대로 가서 순천만을 굽어 본다.

 

이 뻘을 통해 좀 넓은 바다로 나가서 생태를 둘러 볼 수 있다.

 

선착장

 

순천만 나무판자길

앞에 보이는 작은 산이 용산전망대이다.

 

나룻배 형상을 한 쉼터

 

갈대숲과 논.논에 백로가 놀고 있다.

 

갈대숲과 뻘

 

용산으로 오르는 바위 언덕,제법 풍광이 있다.

 

 

용산의 작은 봉우리와 작은 봉우리를 연결하고 있다.

 

생명의 땅 순천만

순천만 정원을 품다.

 

용산에서 바라본다 1

 

용산에서 바라본다 2

 

 

함초

 

 

함초 2

 

망원경으로 보니 뻘에 노니는 새도 보이고~~

 

무진기행의 무진은 소설속의 장소이다고 들은 적이 있다.

순천시에서는 이곳을 무진기행의 무진으로 스토리텔링하는듯하다.

어쨋거나 평화로운 순천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