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담론

책을 감상하며 술,홍어를 먹다(2015-06-10 수)

무논골 2015. 6. 10. 23:33

아라재 소장 명품전 도록이다.

아라재의 주인은 김명성 님이시다.

 

 

석봉 한 호의 글씨이다.

도연명의 귀거래사를 멋지게 썼다.

 

큰 글씨 "각고(刻苦)"는 17세기에 살았던 송시열의 글씨이다.

 

이삼만 선생께서 도연명 시를 썼다.

 

귀한 책

지류회사 사장님께서 주셨다.

일전에 그 책을 보고 또 봤더니...

 

막걸리와 홍어,

그리고 선현이 남긴 보묵...

 

홀로 참 행복하였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