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가지만 그냥 곧장 가기는 싫었다.
춘천시 후평동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서울 방향으로 가다가 경치 좋아 멈추었다.
의암호 스카이워크
처음엔 괜찮았는데 오래 있을수록 무섭다는 느낌이 몰려온다.
무섭지 않다는 것은 상상력이 빈약한 것?
인어상
의암호변에 오랫동안 앉아 있는 인어상.
이곳에 몇 번 와본듯하다.
인어상이 등지고 있는 산은 삼악산.
소설가 김유정 선생이 자주 찾던 곳
호젓한 길을 따라 가다 만난 김유정 선생 행장비
소설이 시보다 더 시같다.
추석이라 한복을 입어본다.
서울 오가는 길 한복입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의암호
의암호 송암체육시설 근처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낸다.
흔적을 남겨본다.
대님 매는 것도 쉽지는 않다.
고름 매든 것은 더 어려웠다.
조카와 아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예천 용문면 초간정(2018.10.21 일) (0) | 2018.10.23 |
---|---|
경북 예천 용문면 벽암정(2018.10.21 일) (0) | 2018.10.23 |
경기도 양주시 해유령 전첩지(2018.9.21 금) (0) | 2018.09.21 |
경기도 양주향교와 양주관아(2018.8.15 수) (0) | 2018.08.15 |
[스크랩] 경기 양주시 정와정공지장靜窩鄭公之藏(2018.8.15 수) (0) | 2018.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