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마틸다MATILDA (2018.11.24 토)

무논골 2018. 11. 24. 19:20

올들어 첫눈 내린 날이다.

서울 역삼역 근처에서 뮤지컬 감상하였다.

 

 

 

 

 


요즘엔 회사 야유회로 1박2일 가는 거 보다는 당일치기...그것도 가급적 짧게 원하는듯하다.

직원들 희망에 따라 진행한 문화행사.


뮤지컬 마틸다.

이걸 왜 수입하여 공연할까?


한국에서는 창작할 수 없는가?

뮤지컬에 집중은 안되고 엉뚱한 생각만 들었다.


배우들의 내공을 충분히 감상하지 못하고

음악이라도 즐겨볼라쳐도 졸음과 싸워야했다.


스토리 전개는 삼중 액자 구조라고 할까?


마틸다가 창작하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은 담임 선생님이기도 하고 교장 선생님이기도 하다.

그리고 마틸다 본인이기도 하다는 생각이다.


~~은 옳지 않아요.


아래는 다른 블러그에서 요약한 줄거리이다...


마틸다 태어나자 엄마는 자신이 놓친 댄스 경연대회만 걱정한고 중고차 판매원이자 텔레비전 중독자인 아빠는 그녀가 소녀라는 것을 알게 되면

서 아이를 혼란스럽게 하고, 5년 후 열렬한 독서광이인 마틸다의 아빠는 그녀의 천재성을 의식하지 못하고 마틸다를 조롱하고 욕설을 퍼붓는다.


지역 도서관에서 마틸다는 펠프스에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예사(여자)와 탈출 곡예사(남자) 커플이 아이를 갖고 싶어하지만 가질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틸다의 선생님인 미스 허니는 마틸다의 조숙함과 능력에 감명받고, 마틸다를 더 나이 많은 아이들과 함께 최고 클래스로 옮겨갈 것을 교장선생님 미스 트런치불에게 권하지만, 아이를 싫어하고 훈육적인 교장 선생님 미스 트런치볼은 허니 양의 제안을 무시하고,아이들을 학대한다.


마틸다의 반의 소녀 라벤더는 청중들에게 그녀가 나중에 미스 트런치불의 물웅덩이에 새로운 것을 넣을 것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모여서 그들이 컸을때 하고싶은 희망에 대해 노래한다.


허니의 이야기를 들은 마틸다는 자신이 아는 곡예사커플의 딸이 허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마틸다의 아버지는 쫓기면서 마틸다를 허니와 함께 사는 것에 동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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