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h 콘도에서 일어났다가
영도구 태종대 갔다.
광안대교~
다시 해운대로 돌아와 결혼식장에 참례
콘도 앞 방파제에서
콘도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방파제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아이들
광안대교에서
중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와본 태종대의 그 느낌은 아니었다.
관광버스에서 내려 조금 걸으니 집어삼킬듯한 파도가 부딪히는 절애 앞에 섰던 느낌이었는데
그런 느낌을 재현할 수 없었다.
해상 유람선이나 경내 관람차를 타라는 호객이 많았구...
날씨는 춥고 시간은 한정되고...
태종대 유원지 안내도
관람차 표를 샀다가 물리고 가까운 곳 잠시 걷자 하여 해변으로 간다.
우리가 내려가자 비가림막사에 계시던 노파들이 호객한다.
"해녀 탈의실"
첫 고객이란다.
조개와 해삼을 먹었다.
어제밤 부산의 해운대나 이곳 태종대나 해산물이 싸지는 않다.
곱은 손으로 해산물 손질하는 걸 보니 가격 따지지말고 맛있게 먹어줘야했다.
자유롭게 해변길을 걷다가 만난 절경
태원자갈마당(太苑砂利濱)
태원자갈마당해변과 유람선 선착장
상선들
사진 왼쪽 바위 좀 파인 곳을 금정,금샘이라 호들갑하는 모녀
애초 금정은 금정산에 있다.
금샘이라고?
물빛 좋다.
원양어선 나갔다가 피지에서 순직한 선원들을 추모하는 비석이 있다.
아들과 셀카를~
태원자갈마당으로 내려가는 길
큰 배들을 망원경으로 보다.
의료지원단참전기념비
신부
밝고 명랑하다.
잘 커줘 고맙다.
부디 잘 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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