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한가인은 도도하고 예쁘다.
극중에서는 결혼3년만에 이혼하였는데 첫사랑 순결을 아는 여인으로 연기한다.
어머니는 일찍 여의었고 여명이 길지않은 병노한 아버지와 함깨 살 집을 제주에 짓는다.
건축가 엄태웅을 만난다.엄태웅은 15년전 대학1학년때
건축학개론을 같이 들었던 첫사랑이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한가인이 종강 뒷풀이에서 만취한 상황에서 남자 선배 부축을 받고
반지하 자신의 거쳐에 들게 되고,
이를 목격한 엄태웅은 괴로워하며 이별이 있게된다.
오해일까?
오해와 착각은 엄청난 파경과 결별의 단초를 제공하지만,
알맞는 오해와 착각은 행복을 유지하고 증진시킨다고도 한다.
어차피 인간은 사람일뿐이니까!
국회의원 투표장은 5시반에 같이 가기로 했으니
그전에 산책하고 올까?
뭐할까?
아~~
내 自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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