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인가 1995년인가 군문에 있던 시절에
아내와 첫돌되지 않은 아들과 갔었던 곳을
이번엔 형제와 장조카랑 같이 간다.
감회가 새롭다.
정읍 입암에서는 보슬비가 내렸으나
거의 50KM를 달려오니 화창한 날씨이다.
원자력발전소
화살표 왼쪽으로 가면 홍보관이 나오지만 홍보관에 들르지는 않았다.
원자력발전소를 멀리서 카메라에 담아본다.
계마항 언덕 있는 해물칼국수집 근처 방파제와 섬
동생이 작은 섬에 낭만적인 언사를 내민다.
그저 웃었다.
저 어디쯤 위도가 있을법도 하지만 지리를 분간할 수 없었다.
백수해안도로가 멋지다.
노을질 때 여유롭게 다시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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