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읍 고가별곡(2014.4.30-5.1)

무논골 2014. 5. 3. 12:49

마당 한켠에 머우나물이 자리고 있다.


 생활쓰레기 더미에서도 잘 자란다.



 한아름 따 와서 마루에 쌓아두었다.


 머우대를 다듬기 위해 부엌방으로 가져왔다.


정읍 하나로마트에서 산 부안막거리와

면소재지 천원 수퍼마켓에서 산 입암막걸리...

한 통만 마셨다.


 

마당과 산소에 생명력 뽑내는 것을 박멸해야한다...

홀로 풀약을 농약통에 섞에 배합하였다.

나도 점점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늘어가고

어차피 혼자 못하는 것도 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