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담론

진창윤 개인전(2014-08-06 수,전주)

무논골 2014. 8. 6. 17:55

행촌리 느티나무

 

고등학교 은사님과 늦은 점심으로 전주 한옥마을 진*집에서 소바를 먹고,

선생님의 지인이 갤러리 전시회가 있다하여

동문거리 차라리언더바에 와서 오랫만에 그림을 구경하였다.

 

 

전시회에 나온 그림의 주제를 나타내는 글이다.

 

동학농민군이 되어 살아돌아올지 알 수 없는 길에 고향 마을을 뒤돌아 보는 농민의 시선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전시한 작품에는 불안정한 구도가 많다고 한다.

 

여기 안내하고 있는 그림은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 촬영하였으나,

사진마다 제목은 오류가 있을 수 있다.

 

화가 선생님의 설명을 드고 보니

그림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목마름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고 공간이었다.

 

전북과 전주의 문화예술인이 풍요롭게 작품활동하고

궁핍하지않게 일상생활하시길 기원한다.

 

행촌리

 

백산

 

윗 지금실

 

원평

 

말목장터

 

황혼

행촌리 느티나무

 

전시회 풍경,서 있는 사내가 진창윤 화가이시다.

 

앉아계신이가 나의 선생님

 

전시회 팜프렛

 

진창윤 화가도 참여하는 전시회 팜프렛

 

진창윤 화가의 전시회 기사를 보도하고 있는 지역신문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19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