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촌리 느티나무
고등학교 은사님과 늦은 점심으로 전주 한옥마을 진*집에서 소바를 먹고,
선생님의 지인이 갤러리 전시회가 있다하여
동문거리 차라리언더바에 와서 오랫만에 그림을 구경하였다.
전시회에 나온 그림의 주제를 나타내는 글이다.
동학농민군이 되어 살아돌아올지 알 수 없는 길에 고향 마을을 뒤돌아 보는 농민의 시선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전시한 작품에는 불안정한 구도가 많다고 한다.
여기 안내하고 있는 그림은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 촬영하였으나,
사진마다 제목은 오류가 있을 수 있다.
화가 선생님의 설명을 드고 보니
그림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목마름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고 공간이었다.
전북과 전주의 문화예술인이 풍요롭게 작품활동하고
궁핍하지않게 일상생활하시길 기원한다.
행촌리
백산
윗 지금실
원평
말목장터
황혼
행촌리 느티나무
전시회 풍경,서 있는 사내가 진창윤 화가이시다.
앉아계신이가 나의 선생님
전시회 팜프렛
진창윤 화가도 참여하는 전시회 팜프렛
진창윤 화가의 전시회 기사를 보도하고 있는 지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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