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선생님도 몰랐던 우리말 이야기
알고 쓰면 좋은 우리말 424가지
장진호 지음
글누림출판사
장진호 1943년 경북경산 출생,달성고등학교 교장,
이 책을 3주에 걸쳐 읽었다.
딸 아이가 빌려온 책인데 내가 출퇴근길에 읽느라...요즘은 책은 잠시 보고 스마트폰으로 놀다보면 어느새
하차할 때가 되고,
여차하면 술마시고 책을 못읽고...
암튼 3주가 걸려 딸아이는 도서반납 연체중이라 책을 빌릴 수 없게되었다.
오늘은 서둘러 퇴근하고 그간 밀린 책을 읽고 요약을 해본다.
혼돈/혼동
갯벌/개펄
경신-신기록 경신
갱신-면허 갱신,비자 갱신 등 법률관계의 존속 기간이 끝났을 때 그 기간을 연장하는 일
이제/인제
피난/피란
영계:병아리는 벗어났지만 아직 알을 낳지 않은 닭
면앙정:부앙정이 맞다함.
등용문:용문에 오르다.
딴다라:tantara 나팔 등의 소리나 트럼펫의 취주를 가리킴
벚나무:ㄷ 소리로 나는 받침 중에 ㄷ으로 적을 근거가 없는 것은 ㅅ으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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