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태왕릉원 상상복원 모형
계단이 8층이고,
능 주변에는 큰 돌 21개가 있고,능 동쪽에 제단이 있고,능 위에는 건축물이 있다.
광개토왕릉비의 탁본,1802자의 한자가 새겨져 있다.
애초에 중국인들은 이 비석에 관심이 없었다.
자연스럽게 방치된 모습이 더 아름답다.
점점 더 중국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는 대왕릉비,
점점 더 한국인에게는 불편해지고 있는 대왕릉비
우산자락에 있는 오회분오호묘(五(투구회)墳五號墓,투구를 엎어놓은 것 같은 다섯 개의 무덤 중에서 5호라 이름 붙인 무덤)의 벽화
집안 박물관은 위와 같이 결론을 내리고 있다.
"고대 기타 민족과 마찬가지로 고구려 민족과 정권의 흥쇠에도 형성,발전,소멸의 역사과정을 거쳤다.
집안 고구려 왕성,왕릉,귀족릉은 2004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여~~"
~~
중국에서 펴낸 가이드의 일부분
집안시청,인민을 위해 복무한다고 돌글씨가 씌여있다.
시청 앞 조형물이 삼족오이다.
동이족만이 삼족오를 신성시했다고 들은 바 있는데...
여기서는 중국 고대 전설 어쩌고 하면서 삼족오도 애초 중국 것이라는 식으로 해설이 되어 있다.
집안박물관에서 산 책
압록강변
압록강과 그 너머 북한 만포시
북한 만포시
북한 만포시
압록강변을 한없이 서성이다 북한 만포시를 보고 또 돌아보고
이렇게도 보고
뭍이 서로 닿아 있다.
집안을 떠나 통화를 거쳐 백두산 아랫 마을 이도백하로 가게 되는 중에
스마트폰으로 구글지도 정치를 해보니 예사롭지않은 지명이 있었다.
"탕하구유지(湯河口遺址)"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백산시 푸쑹현 선인교진탕하구촌 동쪽 1km에,제2송화강상류 두도송화강과 탕하가 만나는 곳의 2급대지상에 있다~
2007년 길림성 인민정부가 성급 문물보호지역으로 공포하고...조사에 의하면 발해국 시기의 유적이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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