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중국여행 2/9일차(2015-04-12 일) 집안시 고구려 광개토대왕비

고구려 19대 임금 광개토대왕릉비,이곳에서는 호태왕릉비라고 부른다.

집안박물관에서 택시대절하여 왔다.

우산(禹山) 자락에 있다.

 

비문을 보호하기 위해 유리로 사면을 막아 제대로 관람할 수 없다.

집안박물관에서 사온 책 몇 권과 고량주를 진설하듯하고 읍을 하고 싶었지만 젊은 청년이 제지한다.

이유를 따지지 않았다.

볼쌍스런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대왕릉,그냥 돌무더기에 지나지 않는다.

 

여태까지 관심이 없던 그들이 이제는 그저 땅에 금그어놓고 입장료 받아 챙기고

여태까지 관심이 많았던 한국인 참배객들을 불편하게 한다.

 

 

대왕릉,비석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입장료 한 번 내고 같이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사진 왼쪽이 동쪽인데 제단시설이 발견되었다.

 

호태왕(374~412년),이름은 談德,전위는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

능 길이는 66m,높이 15m,

 

대왕릉 오르는 길

 

대왕릉 묘실

 

대왕릉 묘실에는 두 구의 석관이 발견되었다.

 

대왕릉의 봉묘석

 

대왕릉에서 대왕비를 바라본 모습이다.

같은 공간의 붉은 색 기와 건물이 대왕비이다.

 

우산(禹山)을 바라본 모습이다.

 

대왕릉에서 바라본 북한 땅,만포시 산.

 

압록강을 경계로 북한 땅은 만포시이다.

중국쪽 강변은 시민 위락시설로 꾸며놨는데

북한쪽 강변은 그저 자연 그대로이다.

 

광개토대왕릉에서 환도산성으로 가는 중에 만난 고분군이 있어 잠시 사진 좀 찍자고 했다.

동구고묘군(洞溝퉁꺼우古墓群),1961년3월4일에 문물보호구역으로 선포했다고 적혀있다.

 

해가 떨어지면 환도산성 관람이 불가할듯하여 서둘러 길을 독촉하며 사진을 찍었다.

 

[2019.1.11 금] 동북공정 관련 한마디 추가함.워딩은 그대로 아닐 수 있음.

유투브에서 보니 동북공정은 중국정부가 거대한 계획에 의해 진행한 역사 왜곡 사업이 아니라고 한다.

민간에서 스스로 생겨난 운동이라는 것이다.92년 한중수교가 되고 한국인이 중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는데

어떤이들은 만주지역에서 한문으로 고토회복 펼침막을 들고 행사를 하여 중국인들의 심사를 건드렸다는 것이다.

어떤이들은 중국내 고구려 유적유물을 밀반출하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중국 정부가 한국인들에 대한 고구려 유물로부터 격리시키고자 하는 정책이 되었다는 것이다.

중국정부 입장에서 현재 자기 영토 안에 있는 고구려,발해 유물 유적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1. 소수민족의 지방정권의 유적이다.

2. 조선(대한민국)의 연원이 되는 고대 국가의 유적이다.

냉정히 중국정부 입장을 생각해보면 "2"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또한 지금의 영토 개념으로 고대 국가를 대입시켜 생각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다.

어떻든 우리 가슴 속에 고구려가 살아 있으면 고구려는 우리 것이다.

위와 같이 정리해보면 일견 중립적인듯한데,

아래와 같이 중국 바이뚜 기사를 옮겨보면 단순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다.

    
1. 고구려 高句丽 （古国名） [gāo gōu lí]

高句（gōu）丽（lí）是公元前一世纪至公元七世纪在中国东北地区和朝鲜半岛存在的一个政权。

其人民主要是濊貊和扶余人，后又吸收一部分靺鞨人，古朝鲜遗民及三韩人。

由于高句丽的特殊地理位置，而且国土横跨今日的中国及韩国、朝鲜，中国及韩国、朝鲜都声称

高句丽是自己本国的原始民族。

高句丽极盛时疆域，东部濒临日本海；南部控制了汉江流域；西北跨过辽水；北部到辉发河，第二松花江流域。

2. 고구려는 도대체 중국역사에 속하는가 아닌가?

    왜 한국인들은 자기들 역사라고 하는가?

    高句丽到底属不属于中国历史？为何有些韩国人说是他们的

    袁载誉 百家号18-04-29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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每当提到“高句丽”这个古代的东亚王国，中韩网友总会上演一个“该归谁”的争论，中国网友说：高句丽发源中国东北，是中国的地方政权。韩国网友则拿出史料说：史书上说高句骊、百济、新罗争霸是韩国历史上的“三国”。

至于争论谁对谁错，我们得从韩国和高句丽从何而来说起。高句丽始建国于公元前4世纪，开国之君叫朱蒙。他是今吉林省的土生地方政权扶余王国的皇族。

因为权力斗争失败，选择在公元前37年到今辽宁省东北部的新宾县永陵镇另立门户，建立了我们耳熟能详的“高句丽”。

俗话说“一山难容二虎”，何况朱蒙还是扶余的王族，因而很快扶余王国就对新建立的高句丽王国诉诸了武力，试图将“高句丽”崛起的苗头扼杀到摇篮里。

然而遗憾的是它没有做到，470年高句丽趁扶余因防御鲜卑而精疲力尽之机，迅速北上将扶余几乎所有适合农耕的土地据为所有，再后来东北满族又在493年将扶余仅剩的渔猎和放牧之所强占。

至此高句丽和扶余长达400余年的东北土生农耕政权的霸权之争落下了帷幕，结果是高句丽取扶余而代之。

再后来就是始于612年的隋炀帝杨广三征高句丽。612년 수양제가 세 차례 고구려 원정하였다.

因为这场战斗，高句丽有了一段“辉煌历史”，隋炀帝三次举国征讨，结果没一次彻底将高句丽打服，在反反复复中隋炀帝拖垮了自己亲手缔造的“大隋帝国”。결과적으로 한 차례도 고구려를 철저하게 복속시키지 못하고

但中原王朝入主东北地区的心并未就此放弃，중원 왕조는 동북지역에 들어가고자하는 마음이 도무지 없고 방치하였다.

(당 태종의 고구려 원정은 설명을 하지 않고 바로 고구려 멸망시기로 설명을 이어간다)

644年取隋而代之的唐帝国以高句丽傲慢欺负自己的属国新罗为由，正式向高句丽宣战，战争一打就是24年。

668年九月十二日唐朝右威卫大将军薛仁贵攻破高句丽首都平壤，高句丽作为一个国家彻底消失在了历史长河中，唐朝和新罗以大同江为界瓜分了高句丽的国土。668년 고구려는 철저하게 역사의 물결 속에서 소실되었으며 당나라와 신라는

대동강을 경계로 하여 고구려 국토를 나누었다.

至于韩国从何而来，作为曾经的朝鲜王国的一部分，它是源自于高丽王国。而何为高丽王国，实质上是新罗王国产物。

9世纪，新罗王国因统治阶级过于压榨百姓，致使国内爆发大规模起义，全国陷入动荡之中，各路实权派开始拥兵自重。

而高丽王国正是始于那时的割据军阀弓裔，他在918年正式立国“高丽”。

综上小袁的个人观点认为，高句丽跟高丽以及它的继承者韩国没有任何关系，韩国是朝鲜半岛的土生政权新罗之后，而高句丽发源于中国东北，是中国东北的古代地方政权。

二者要说有什么关系，就是高句丽曾统治过半个朝鲜半岛，至于为什么部分韩国人总喜欢将高句丽说成是韩国的，我想这跟高句丽曾拖垮隋朝的“巅峰时刻”息息相关。

参看资料：高句丽，消失的古代文明（环球时报）新罗国 ．国学网 《资治通鉴》

3. 고구려 멸망후 고구려인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高句丽灭亡后，高句丽人都去了哪里？

    谈史说事 百家号18-05-2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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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丽是中国东北古代民族扶余人建立的国家，早在西汉时就已经建立。到了五胡十六国时期，高句丽趁着中原动荡之机发展壮大起来，成为东北大国，对中原地区也构成了威胁。隋朝统一中国之后，连续四次出兵攻伐高句丽，均遭到失败，隋朝竟因此灭亡。

为了灭掉高句丽这个心腹大患，唐朝从唐太宗贞观十八年开始，连年出兵攻打高句丽，到了唐高宗总章元年(668)，唐朝用了24年时间，终于将高句丽灭掉。 高句丽灭亡后，高句丽人便逐渐销声匿迹，到了唐朝后期，就从史书上消失了。那么，高句丽人都去了哪里呢？

高句丽王国灭国时的人口, 根据史籍所载可知：唐朝灭高句丽时, 共获城 176 座, 69.7 万户,以每户五人计 ,合在籍人口 348.5万人。从史籍记载看，这些人口的流向共有三类：

第一，被迁徙至中原内地。중원 내지로 옮겨졌다.

高句丽人口大规模被迁徙至中原内地,共有三次一是太宗贞观年间；二是在高宗总章年间；三是在高宗仪凤年间。唐太宗贞观十九年(645)时，曾迁徙被唐军攻占的“辽、盖、岩三州户口入内地，前后七万余人。”此外，还迁徙高句丽“耨萨以下酋长三千五百人”。

高宗总章元年(668)灭高句丽，下令将高句丽人的上层和富户都迁出，大量高句丽人被安置在了江淮以南，江汉地区，山西和陇右地区。

第二，반도 남부 신라 땅으로 들어가 살았다.

入居至半岛南部的新罗地区。高句丽族人进入半岛南部的新罗，自隋末时即已开始 ,情况有两种；一种是主动投入新罗,一种是在战争中被掠获。高句丽国灭亡后,部分高句丽贵族曾率领族人南下投奔新罗。此外，新罗在与高句丽的战争中所俘获的高句丽族人 ,以及新罗先后占领高句丽领土并入的高句丽族人 ,数量也不少。到了开元二十三年(757),唐朝将今朝鲜大同江以南地区赐与新罗。这个区域中除了被唐朝迁走的人口外，留居的高句丽人转归新罗。

第三，돌궐이나 말갈로 투항하여 들어갔다.

投奔入突厥和靺鞨中。高句丽灭亡时，部分民众北逃，进入突厥地区。更多的高句丽人则投奔入靺鞨人控制的地区。高句丽灭亡不久，原高句丽大将，靺鞨酋长大祚荣建立渤海国。由于高句丽与靺鞨一直以来就有密切关系, 所以,大量流散的高句丽遗民纷纷归附大祚荣,许多高句丽人被吸收到渤海国的统治机构中。

总的来说，高句丽灭国后，高句丽人很快就星散了。留居辽东的高句丽人为数不多，到唐玄宗时期，安东都护府领户仅一千五百多户，辽东地区几乎成了无人区。

迁移到中原的高句丽人，随着时间的推移,不断地与汉族等通婚, 最后都融入了汉族之中。其中的高句丽贵族受到唐朝重用，后来出了不少杰出人士,如高仙芝、王毛仲、王思礼等唐朝大将均为高句丽人后裔。[2019.1.11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