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이야기

전주 기린원(동물원) 2015-04-25 토)

무논골 2015. 4. 25. 14:22

전주 동물원 정문,기린원이라는 글씨는 송 강암 선생이 쓴 것이다.

 

동물원에 온 사람들은 다 행복해 보인다.

아이들의 학습을 위해 부모들께서 단란해 보인다.

 

전주 동물원은 1978년 6월 10일 개원하였다.

지방 동물원으로는 유일하게 호랑이,사자,코끼리 등을 다수 보유하고 100여종 650여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무프론이라는 동물이다.

작은 무리를 지어 산악에서 산다.

음메~ 하면서 다가와 먹이를 달라 한다.

 

 

유치원 아이들~~

 

수족관 물고기,아마존에 산다는 메기의 한 종류이다.

 

기린.

전주 동물원의 이름이 기린원인데,이 기린를 대표 동물로 하여 작명한 것은 아니다.

전주 기린봉에서 연유한 것이 전주 기린원이라는 동물원인데...여기서 기린이란 이 사진의 기린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전설 속의 상서로운 동물을 말하는 것이다.

 

하마.

하마는 변을 엄청 많이 눈다.

한 번에 80평방미터의 물을 흐리게 할 만큼...

 

코끼리

 

수족관에서 한 여성이 포즈를 취한다.

 

동물원에는 이런 녹지가 많아 가족나들이에도 좋다.

 

동물원과 인접한 놀이동산

 

놀이동산을 이용하려면 최소 3천원을 내야한다.

여러 종류의 놀이기구를 타려면 더 많은 돈을 내야하고...

 

정원

 

동물원의 발전에 이바지한 재일동포의 공적비이다.

 

전주 삼천동 인근 벌판에서 느닥없이 만난 야생동물,노루인지 사슴인지 모르겠다.

껑충껑충 잘도 도망한다.

나도 놀랬는데...

 

참개구리...

먹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