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시에서 버스로 한 시간 정도 가면 이예리우촌 지질공원이 나온다.
지도에서 위쪽 파란색 부분이 개방된 공원이다...
난 외진 곳을 끝까지 걸어가서 태평양 망망대해를 바라볼 수 있는 정자에 올라갔다.
침식작용의 결과이다.
일행이 있는 사람들은 즐겁게 사진을 찍는다...
낭떠러지이다...
외진 곳의 정자이다... 나는 한 동안 여기에 있었다. 아무도 오지 않는다. 시원하였다....
의로운 선생님 임첨정 상... 1964년 이곳에 학생들을 인솔하여 놀러왔다가 파도에 휩쓸린 학생을 구하려다 둘다 희생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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