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휴식을 취했다.
정말 오랫만에 같이 여유롭게 거닐었다.
개천절 휴일이지만 고3 언니들처럼 학교 자습실에서 공부하는 딸을 찾아 음료수를 전달했다.
뜻하는 바 성취되길 빈다.
그 과정에서 아이가 참 예쁘다.
언제부터이던가~~~!
물구나무 모양이 제법 만들어진다.
아직도~~~
언제까지? 쿵! 하고 떨어질 땐 둔탁하다.
코스모스와 풍접화,닥풀 등이 한창인 구리한강코스모스 축제장을 찾아서~~
축제는 10.4~8
축제장마다 있어 귀찮고 살풍경이던 장터가 아직 문을 열지 못해다.
배고프다.ㅋㅋ
필요하니까 없네.
원래는 퇴계원쪽으로 밤 주으려 갔다가
마을 안길에 접어들자 마자 어느 아저씨가 내 차와 키스하는 바람에 보험조치하고 나서
그냥 집에 갈 수 없잖아~~
무표정한 모습으로 옥수수를 숨기고서 한 컷
이름 그대로 갈대,억새가 아닌 가을 갈대를 배경으로 같이 한 컷(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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