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관광 안내도
소백산 자락길 안내도
단양 잔도길과 만천하 스카이워크 안내도
느림보 강물길
단양관광호텔 앞에서 내려 단양잔도길로 향하고 있다.
감제고지 인공물이 만천학 스카이워크이고
강줄기 따라 산허리로 난 길이 잔도길이다.
짚라인 환승지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교통이 불편하다.차량이 통행하거나 주차하기 불편하다는 뜻이다.
나아지겠지......
이곳에서는 10명이상 모여서 단체샷을 남기려하면 관리인이 소리친다.
사전에 어디에도 안내가 없는듯한데...
난간에 서면 살짝 흔들리는 느낌이 있기는 하다.
단성면 장회리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되돌아 보면서 사진기를 날리니 조금전 있었던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보인다.
단양의 풍광이 좋고 신비하다.
거칠지 않지만 오묘한 바위가 있고
평온한 물줄기가 있다.
그리고 조상들의 전설이 있다.
다시 한번 고즈넉하게 와야할 곳이다.
월악산국립공원 안내도
구담봉과 옥순봉 설명문
설명문에 멋진 시가 소개되고 있으나 그 해석이 웬지 내 맘에는 들지 않아 인터넷 이거저거 뒤져보니
역시 위 설명문에 있는 해석은 좀 아닌듯싶다.단산을 단양이라고 해석을 하고 있으니...
퇴계 이황 선생의 시
碧水丹山界벽수단산계 푸른 물,붉은 기운 도는 산에
淸風明月樓청풍명월루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벗할 수 있는 다락이 있네.
仙人不可待신선불가대 옛 선인이 기다려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悄愴獨歸舟초창독귀주 슬퍼하며 홀로 배를 몰아 돌아오네.
시의 배경을 알지 못하지만 난 그냥 이렇게 읆고 싶다.
퇴계 이황과 두향의 전설
저 강물과 닿을락말락 하는 곳에 두향의 묘가 있다고......
두향의 묘
청풍면으로 유람선타고 가다가 문득 얻은 사진이다.
구담봉인지 옥순봉인지 모르겠다.
일행과 떨어져 뱃머리 홀로 앉아 청풍으로 가고 있다.
저 앞에 청풍면이 있다.
호반에 눈에 보이는 팰로티가 있는 예쁜집
시골에 팰로티로 지대를 높게 하여 작은 집을 앉힐 요량인데 풍수책을 보면 팰로티 집을 짓지말라하니......
어떻게 조화를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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