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5일 목요일 저녁나절
딸아이 학예회에 갈 수 없고
술을 마셔야 했다.
여고 2학년,
내가 딸 아이한테 애비로서 보호자가 될 시간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정말 가고싶었는데,
애들은 금방 커버리니까.....
아쉽지만
아내가 보내온 사진 몇 장에서 커가는 아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서울 강북구에 있는 내 딸아이 공부하는 학교
딸의 詩 1
딸의 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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