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중국여행 7/17일차 림분 요묘,호구폭포,동굴집窯洞 (2018.5.18 금) 어제 림분에 와서 요묘 앞 공원을 산책하였고 오늘 아침에는 밤이라서 보지못한 곳을 보려고 아침일찍 산책 나왔다. 어둠을 걷어낸 풍경은 또 다르다. 小米粥 2원,달걀 1원씩 아침밥으로 6원 지불 '화하의 근원'이라는 뜻,화국봉의 글씨,화국봉은 모택동에게 발탁되고 등소평파에게 실각.. 중국이야기 2018.06.06
제12차 중국여행 6/17일차 장벽고보,면산 (2018.5.17 목) 박군이 서울로 가는 날이다. 마음이 설레고 바쁜지 서로 아침밥을 먹는 것엔 그다지 공들이지 않고 컵라면을 먹는 걸로 했다. 태원역에서 헤어졌다. 개휴역은 태원역 남쪽에 있다. 개휴역에서 하차하여 택시를 탔다. 이곳 택시 기사님들은 핸드폰 동시통역 어플을 이용하여 외국인들에게 .. 중국이야기 2018.06.06
제12차 중국여행 5/17일차 태원시 진사공원 (2018.5.16 수) 여독이 점점 쌓이면서 판단력이 흐려진다. 진사공원도 흔하디 흔한 그저 그런 공원정도로 생각하고 하마터면 들리지 못할뻔했다. 진사공원은 쉽게 흉내내어 복원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라 중국문화의 정수인듯하다. 노야각,흑차기사님이 이 앞에서 내려준다 (15:06) 여기부터 완쪽으로.. 중국이야기 2018.06.06
제12차 중국여행 5/17일차 태원시 몽산대불 (2018.5.16 수) 평요현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태원으로 갔다. 태원 버스터미널 도착하기 얼마전에 바이뚜 지도를 가늠하여 적당한 지점에서 하차를 요청했다. 아마 산서공상학원山西工商學院 앞일 것이다. 택시를 타고 몽산대불에 갔다.거의 20km 좀 멀리 떨어진 사하촌은 시골냄새 물씬 풍기는 시골 .. 중국이야기 2018.06.06
제12차 중국여행 4/17일차 평요고성 (2018.5.15 화) 평요고성에 여관집 주인이 마중나왔다. 기사님이 아는 분이라 했다. 그들간에 무슨 거래가 있었는지는 모른다. 고풍스런 집,방값은 비싸지 않다. 늦은 시간이지만 간단히 휴식을 취하고 홀가분한 차림으로 밤거리 산책을 나섰다. 저녁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마사지도 받고... 평요고성에.. 중국이야기 2018.06.06
제12차 중국여행 4/17일차 교가대원 (2018.5.15 화) 태원에서 기현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조그마한 버스. 태원은 산서성의 성도잡게 매우 큰듯하다. 시내를 벗어나는데만 몇 십 분 걸린듯하다. 도로 주변으로 잘 가꾸어진 방품림이 즐비하다. 중국인민들도 황사를 막고 국토를 푸르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끝도 없.. 중국이야기 2018.06.06
제12차 중국여행 4/17일차 오대산 대라정,보화사 (2018.5.15 화) 오늘 일정은 대라정에 올라가고 바로 이 산서성의 성회가 있는 태원으로 갔다가 진상晉商의 저택 교가대원평과 산서성 여행의 백미 평요고성에서 고성의 정취를 느끼는 것이다. 태원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시간 여유가 생겨 들른 보화사도 아주 멋진 사찰이었다. 거리상의 일정으로.. 중국이야기 2018.06.06
제12차 중국여행 3/17일차 오대산 탑원사(대백탑,대비루,모택동로거구지),수상사 (2018.5.14 월) 탑원사 영벽과 패방 사진에서 분간할 수 있으려나...앞에 흙색 벽을 영벽이라한다. 대문을 훤히 노출하지 않고 꺽어 들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탑원사 청량승경 (17:22) 세계문화유산 표지석 뒤로 보이는 대백탑 영벽을 통해 이곳으로 와서 저 앞으로 걸어가 천왕문에 이르는 것이 관람의 .. 중국이야기 2018.06.06
제12차 중국여행 3/17일차 오대산 현통사,라후사 (2018.5.14 월) 현통사 (15:57) 뭔가 절 앞이 소란스러워 들어가고 싶지 않다. 다리도 피곤하고... 현통사 모퉁이 종루 현통사 종루 그늘로 몸을 피한다.(15:58) 강행군에 피곤하기도 하겠지... 기둥을 안으면 참 시원하다.(16:00) 이쪽으로 와서 두둑에 앉아 쉬었다.(14:10) 세계문화유산이로구나....현통사의 브.. 중국이야기 2018.06.06
제12차 중국여행 3/17일차 오대산 광화사,원조사,보살정 (2018.5.14 월) 오대산 사묘군을 관람함에 있어 하나하나 의미를 찾아야겠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절을 건성건성 발길질한느데 의미를 둔다. 지금부터 포스팅하는 것도 벌써 3개월 정도 시간이 흘러 느낌과 사실에 대한 왜곡이 심할 것이다. 점심을 먹고나서 어디서부터 관람할지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 중국이야기 201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