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266

제10차 중중국여행 9/14일차 토사성(2017.5.22 월)

중국여행 9일째이고, 장가계에서만 3일째이다. 무릉원구 시내에 있는 호텔武陵公館에서 맛나게 아침을 먹었다. 菜場路口站(天子路)근처이다. 가이드에게 우리는 오후에 봉황고성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 하니 시간 안배를 잘 해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한다. 알았다고 하면서도 여기저기 호남인상관湖南印象館,라텍스 침구류 판매소 등 쇼핑센터만 안내한다. 중국인들도 그저 따라만 다니고.... 지루하고 관심없던 중에 호남성 과자 16.5원어치 샀다. 10시반이나 되었는데 터미널 근처 식당土菜館으로 안내한다. 밥을 먹으라는 것이다. 아침을 먹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점심이란 말인가? 중국인들은 그저 시키는대로 밥을 잘 먹는다. 메뉴는 홍샤오로우紅燒肉 모택동 주석이 즐기던 음식이라서 먹고 싶었는데 마침 잘 됐다 싶어 맛있게 먹..

중국이야기 201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