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중국여행 계획 ** 이 글은 방송사 등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된 자료를 모아서 2017년 5월 중국 호북성과 호남성 여행을 계획한 것입니다. 원 자료의 소중한 정보에 깊이 고마운 마음입니다만, 정보가 수집되고 해체되고 각색되어 한 분 한 분 출처를 밝히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 일정 * 1일 日 * (1).. 중국이야기 2017.05.13
[스크랩] 나홀로 중국 배낭여행(2012.7.10~21) * 2012.7월말에 적은 글에 당시 카카오톡으로 남겼던 것을 여기에 한테 모아 궁서체로 표시합니다.(2016.8.6 토) 1일차 2012.7.10(화) 오전에 칭따오 공항에 도착하였다.한국보다 1시간 늦는다. 出入有境,服務無境(출국과 입국엔 경계가 있으되,서비스엔 경계없이 최선을 다하라) 100년전 독일의 .. 중국이야기 2016.08.06
2012년 7월 어느 날의 풍경<카*,카* 정리하다가> 2012년 7월에 나홀로 여행으로는 처음 중국 땅을 밝았던 기록이 카*오톡에 남아 있어 흔적을 정리해본다. 가급적 그 당시 언어를 그대로 살려둔다. ================================================== 중국여행 앞으로 11일간의 첫날 칭따오青島 중국시간 오전 9시 10분 도착하여 빗길에 숙소 정하고 .. 중국이야기 2016.06.10
제9차 중국여행 9/9일 귀국(2016-04-27 수) 제1일,물의 도시 제남의 대명호 제1일,대명호 우하청,빗소리 듣고 연꽃을 본다는 뜻 제2일,태산을 오르는 중에 장인어른과 함께...인간천상,사람이 하늘에 오른다는 뜻인가. 제2일,태산 정상 옥황봉에서 빵과 맥주 제3일,공자님 묘소 제3일,공자님 출생지 니산을 오르고 있는 장인어른 제4.. 중국이야기 2016.04.27
제9차 중국여행 8/9일 천진(2016-04-26 화) 여행이 마지막으로 달린다. 천진은 볼거리가 없다고 하던데 내가 보기에는 널려있다. 북경 망경서역 근처에서 일어나 걸어서 부통(阜通)역까지 걸어가 지하철을 타고 북경남역에서 하차하였다. 아침운동하던 중년 신사한테 길을 물었더니 지하철 역을 물었더니 거기로 데려다 준다. 가.. 중국이야기 2016.04.27
제9차 중국여행 7/9일 펑닝따탄 말타기(2016-04-25 월) 오늘 일정은 따탄에 가서 말타고 거기서 자든지 상황을 봐서 늦지 않게 북경으로 넘어가 숙소를 잡는 것이다. 전날 사둔 과일과 빵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따탄행 버스에 탔다.7시 20분 42원,따탄에는 9시 30분에 도착하였다. 따탄으로 가는 동안 주변 산세가 아름답다. 이름모를 흰꽃이 진달.. 중국이야기 2016.04.26
제9차 중국여행 6/9일 보녕사(2016-04-24 일) 피서산장을 나와서 관광가이드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갔다. 피서산장을 잘 구경하였다.시간이 많지 않아 외팔묘 중 한 곳만 보려한다. 푸닝쓰(普寧寺)!! 어라? 난 보타종승지묘,즉 프타쓰를 가고 싶었는데... 택시를 탔다.기사님이 헬로~ 한다.생기기도 서역사람이다. 프타쓰로 가줄 것을 .. 중국이야기 2016.04.25
제9차 중국여행 6/9일 승덕 피서산장(2016-04-24 일) 오늘은 진황따오에서 승덕(열하)가서 피서산장과 외팔묘를 둘러보고 펑닝으로 넘어가면 되는 일정이다. 8시 진황따오를 출발한다. 조그만 미니버스같은 것을 탄다. 푸닝 휴게소를 들른다. 중국인 기사가 관심을 갖는다. 남방에서 왔느냐? 한국에서 왔다. 진황따오에서 버스를 타고 승덕.. 중국이야기 2016.04.25
제9차 중국여행 5/9일 노룡두(2016-04-23 토) 산해관 역 앞에서 노룡두 가는 버스가 매우 많다고 하지만 걷기도 귀찮고 혹시 정보가 틀려 시간만 낭비할지도 몰라서 택시를 탔다. 노룡두 안내도 노룡두 징해루 안에서 본 그림 영해성 모습을 잘 묘사하고 있다. 여기가 만리장성의 동부 시작점이라고 적혀 있다.근데 작년 동북지역을 .. 중국이야기 2016.04.24
제9차 중국여행 5/9일 맹강녀묘(2016-4-23 토) 맹강녀묘는 맹강녀라는 사람의 사당인데 어느 기행문에서 맹강녀묘를 보지 못해 아쉬워하는 구절을 보고 이번 여행에서 작심하고 찾은 곳이다. 결론은 한국인 여행자는 구태여 맹강녀묘를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동행하신 장인어른이 '이런 디다 국가에서 쓸데없이 돈 낭비한다'고 .. 중국이야기 201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