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중국여행 14/15일차 성도시 무후사 (2019.4.17 수) 13시 56분에 무후사에 도착하였다. 두보초당에서 출발한 셔틀버스가 내려 준 곳은 참 번잡한 주차장이었는데 무후사의 한 단락인 남교공원이었다. 당시에는 동서남북 분간을 못하고 걷다보니 애초 제갈량 유비의 무후사를 간 것이 아니라 유상이라는 사람의 묘를 먼저 가게 되었다. 유상.. 중국이야기 2019.05.02
제14차 중국여행 14/15일차 성도시 두보초당 및 사천박물관 (2019.4.17 수) 중국여행 14일째, 내일이면 다시 한국으로 가는 날이고 이곳 성도 여행에 시간을 너무 짧게 할애하여 볼 곳은 많은데 마음은 급하다. 오늘 첫 목적지는 성도 두보초당이다. 당나라 때 시인으로 시성이라고 불리는 그 두보가 한때 성도에 머문 적이 있다. 그 머문 초당이 잘 꾸며져 있다. 서.. 중국이야기 2019.05.01
제14차 중국여행 13/15일차 성도시 도강언시 도강언 (2019.4.16 화) ** 이 기사에는 중국 인터넷에서 받은 자료가 너무 많다. 나중에 차근차근 알아보려고 받은 자료들이다. ** 오후 5시가 다 되어 도강언 풍경구에 도착하니 곧 어두워질테고 어쩌면 입장을 불허할 수도 있으니 여유있게 관람하기는 틀렸고 서둘러 대충이라도 봐야겠다. 여유있게 보려면 다.. 중국이야기 2019.05.01
제14차 중국여행 13/15일차 덕양시 백마관 방통사 (2019.4.16 화) 9시 43분에 도착하여 택시 기사가 백마관이라면서 한 길가에 내려준다. 이정표 따라 한적하게 시골길 걷는다. (내가 만든 지도) (인터넷에서 받은 지도) 여행 계획 세울 때 백마관 방통사 등등 그냥 한 세트로 묶여 있으니 어느 곳 먼저 보고 말고가 아니다. 도만팔괘곡 옛마을 등도 같이 볼.. 중국이야기 2019.05.01
제14차 중국여행 13/15일차 덕양시 덕양문묘 (2019.4.16 화) 어제밤에 덕양시에 와서 숙박하고 오늘 덕양시 몇 곳을 둘러보는데 우선 덕양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모아본다. 정보의 출처는 바이뚜 공개정보이다. 덕양은 정성旌城이라는 별칭이 있는 사천성 지급시에 속한다. 사천성의 성회인 성도 이웃이라 할 수 있고,실크로드 경제벨트와 장강 .. 중국이야기 2019.05.01
제14차 중국여행 12/15일차 면양시 이백고리 (2019.4.15 월) 청련진 이백고리에서 내려주고 버스는 앵하고 북쪽으로 간다.12시 59분 강유라는 도시로 갈 것이다. 이백고리는 그다지 찾는 이 많지 않다. 한산하게 노점 음식을 내놓는 젊은 부부가 있어 가다말고 멈췄다. 두화豆花라고 불리는 우리 나라 순두부같은 음식이다.10원 이백고리 패방 이백은.. 중국이야기 2019.05.01
제14차 중국여행 12/15일차 면양시 서산공원 (2019.4.15 월) 동산 부락산을 구경하였으니 시간이 좀 촉박하더라도 봉황산이라 불리는 서산에 들르고 싶었다. 그냥 가면 아쉽고 들르면 시간에 쫓기고...... 역사 고적을 기초로 하여 급히 만든 유원지이긴 한데 구경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에는 한나라 때 문장가이자 철학자인 양웅과 삼국.. 중국이야기 2019.05.01
제14차 중국여행 12/15일차 면양시 월왕루 (2019.4.15 월) 9시 28분 월왕루越王樓? 입장료 50원 애초 여행계획에는 없던 곳이다. 월왕이 세운 누각이란 뜻일텐데 차차 알아보자. 부락산공원에서 활차태워준 할아버지가 가보라 해서 불현듯 시간을 냈다. 부락산공원에서 택시를 타니 면양 3강 중 하나인 부용계(두가하)를 건너고 가릉강의 지류인 부.. 중국이야기 2019.05.01
제14차 중국여행 12/15일차 면양시 부락산공원 (2019.4.15 월) 호텔 조식을 먹고 퇴실 수속을 하는데 아래 시가 걸려 있다. 처음 보는 시이다. 雪梅二首 卢梅坡 其一 梅雪争春未肯降, 骚人阁笔费评章。 梅须逊雪三分白, 雪却输梅一段香。 其二 有梅无雪不精神, 有雪无诗俗了人。 日暮诗成天又雪, 与梅并作十分春 매화와 눈,봄이라는 주제로 재.. 중국이야기 2019.05.01
제14차 중국여행 11/15일차 면양시绵阳市 재동현梓潼县 칠곡산대묘 (2019.4.14 일) 광원시에서 면양시로 왔으니 면양에 대하여 소개한다. 면양이라는 지명 유래 : 면산의 남쪽이라서 면양이라고 했다는데 양陽이란 '산 남쪽 물 북쪽'이라고옛날부터 뜻이 있어 왔다.서울을 한양이라고 할 때 양陽과 같은 이치이다. 绵阳因地处绵山之南,民国二年(1913年)依照“山南水.. 중국이야기 201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