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크는 무논골

인민대례당과 삼협박물관 구경하고 바로 택시를 탔다.10원 얼마 지나지 않아 통원문에 내려준다. 통원문은 중경부성 성벽이 남아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중국에 와서 알게 되어 돌발적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나중에 지도를 보니 중경 부두 근처 동수문에도 일부 성벽이 남아있었다. 바이..

인민대례당에서 바로본 중경중국삼협박물관 외관 중경중국삼협박물관이란 이름이 특이하다. 중경에 있는 중국 삼협에 관한 박물관이란 뜻이다. 重庆中国三峡博物馆，又名重庆博物馆，是首批国家一级博物馆、中央地方共建国家级博物馆。 位于重庆市渝中区，与重庆人民大礼堂正对..

오늘은 여행 8일째,남은 기간이 더 짧다. 아직 보지 못한 중경 시내 몇 명소를 서둘러 보고 등소평 고향으로 넘어가는 것이 오늘의 일정이다. 호텔을 나서니 여태 눈에 들어오지 않은 지명이 있다. 상청사上清寺...... 민국 시절 군벌 다툼에 훼손되어 이름만 남고 그 자리에는 중국민주당..

아침에 아령공원 가고 낮엔 자기고구진 오후엔 임시정부에 갔다. 임시정부에서 중경부두까지 택시타고,중경 부두 장강 가를 걸어 조천문까지 갔다가 또 택시를 타고 홍애등으로 갔다.조천문에서 홍애동까지는 무척 가깝고 가릉강 가를 걸어 닿을듯한데도 길이 연결되지 않아 택시를 타..

중경시 유중반도 서쪽에 있는 자기고구진을 구경하고 지하철로 다시 유중반도 센터로 들어 와서 중경의 옛 도심을 구경한다. 중경의 옛 도심이란 "낡은"의 뜻이라기 보다는 "오래된" "역사적인"의 뜻에 더 가까운듯하고 실지로는 가릉강과 장강 가에 마천루가 즐비하다. "중경 대한민국 ..

자기구진 지하철에 내려 사람들 물결 속에 한참 휩쓸리다보면 자기구진에 와 있게 된다. 이런 분위기에서 여행은 시작한다. 상당히 넓은 지역이다.그러니 각자 체험한 것은 다를 것이다. 磁器口古镇位于重庆市沙坪坝区嘉陵江畔，始建于宋代，拥有“一江两溪三山四街”的独特地貌，形..

비교적 늦게,아니 느긋하게 하루 일정을 시작한다. 우각타에 있는 호텔 인근에 아령공원 가는 버스가 있다. 416번,8시 14분에 버스에 탔다가 10분만에 도착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아령공원 정문까지는 언덕길을 한참 올라가야 했다. 아령공원은 인민들 삶 속에 섞여 있었다. 공원 앞 시..

무융에서 중경북참에 되돌아오니 날이 무척 덥다. 중경시내 좀 돌아보고 쉬면 된다. 장강 케이블카<아래 지도 오른쪽 하단 표시> 타러 간다. 16시 45분 궤도열차 환선을 타고 17시 14분 상신가上新街에 도착하여 옛 중경시내 골목 살을 보면서 걸었다. 장강 남에서 북으로 가는 케이블카..

천생삼교 안내도 아래 각각의 형상을 기억내기 어렵다. 진주천 ?에서 흘러내리는 진주? 고릴라 모습인가? 고릴라 방생하는 곳 방생 안내하는 글 부부 바위 부부바위 천생삼교 구경 마쳤다.10시 40분 저기서 좀 쉬다가 걸어 올라 왔다. 여기에서 관광차 돈 주고 타기도 한다. 10시 54분 지하에..

오늘 여행은 천생삼교를 구경하고 중경 시내로 돌아가는 것이다. 무융역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긴다. 어제 늦은 밤 이곳 무융역에 내려 내 오른손쪽 건물에서 잠을 자고 오늘 아침에 두부요리로 아침을 해결하였다. 7시 36분 여관에서 승용차를 소개해줬다.70원이다. 중국인 노부부 여행자..